그동안 다운먹은 횟수가 얼마던가;;;
3월달에 깔고 시작해서 오늘에서야 비로서 끝을 봤습니다...
휴~ 지겨운넘;;;
하는 동안 모니터가 멀쩡한게 신기했습니다... 신성바르마3하고
바르마혼돈에서 특히 보스들을 대거 만나니 자연스럽게 필살기를
남발하게되고... 류도의 천마용진검은 정말 유효적절하면서도 쓸데 튕김현상이
없어서 좋았지만 헬버너(류도 스타에그장착)하고 라이덴, 그란지오였나(땅속성
전체마법)쓸데 정말 많이도 튕겼지만 불굴의 의지로 끝을보자는 마음으로 깼습니다...
그저께 모니터화면을 저도모르게 오른주먹으로 쳤는데 조금 부었더군요;;;
아직도 아픕니다... 그나저나 일본rpg들은 다들 이런가;;;파랜드택틱스5할때도 그렇고
끝이 인간은 뭐 어쩌구저쩌구 현학적인 내용(사실은 그리 현학적이지도 않지만...)
일부러 끼워맞추는듯한... 그리고 이건 연애시뮬레이션이 아니란말이다~
류도,밀레니아,엘레나 우~~~ 키스장면삭제 강력요청!!
아쉽게도 일본어를 모르니 통과;;;
이제 당분간 rpg하고픈 마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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