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타리그 조 지명식이 있었습니다.
스타는 하지는 못하고 하지도 않고 있지만 보는걸 좋아합니다.
카 그런데 조 지명식이 게임보다 더 재미있을 줄이야 정말로 재미있는 지명식이었습니다. 선수들의 신경전과 말솜씨가 아주 재미있더군요...
강민이 최연성을 뽑고 최연성이 박정석 뽑고 박정석이 이병민을 A조 정말로 죽음의 조였습니다. 다른 조 역시 쟁쟁한 선수들이 많아서 어느 누구도 8강에 올라간다고 하기 어려울듯 하군요...
이번 스타리그는 어느때보다 재미있는 경기가 많아질것 같네요... 아! 30일이 이다려 진다는 스타리그도 시작하고 군림천하 12권도 이 날중으로 나올것 같네요.
행복한 월말이 될듯하네요 다른분들의 책도 어서 나왔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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