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별난 길을 가고 있는 별도 입니다.
전에 공지에서 변동 된 사항이 있어, 확인차 말씀 드립니다.
일일카페가 5월 15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유는
우선, 5월1일은 시일이 너무 촉박하고,
홍보도 덜 되어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지 못할 지도 모르며,
상당수 분들이 시험기간이라는 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중간에 토요일 5월8일은 어버이날이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5월1일과 5월 22일을 놓고 상황을 파악하려던 것인데,
무게를 5월 1일에 두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5월 1일로 확정된 것처럼 안내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던 중 5월 15일이 의외로 시간이 빌 수 있다는 이야기에 전격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작가 사인회에서는 고무림 소속의 작가들로 구성될 것입니다.
이 날은 고무림이 온라인 상에서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나오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고무림의 잔치라고 할 수 있겠지요.
고무림의 작가들과 고무림의 회원들간의 얼굴을 맞대로 친목과 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이고자 하기에,
고무림의 작가들로 한정할까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른 이견은 사양합니다.
당일 일정은
사인회.
본 행사.
후 행사 (작가 사인회 다시 계속)등의 순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장소는 서울은 확실합니다만, 그 외의 것은 아직 미정입니다.
이 또한 참가자의 인원이 어느 정도 예측이 되어야겠습니다만,
너무나 막연하여,(아십니까? 고무림의 회원이 얼마나 되는지 말입니다.)
정하기가 매우 곤란한 지경입니다.
때문에 궁여지책으로
이벤트란 공지에서 일일카페 참가자 댓글 달기를 하고 있습니다.
참가 의사가 확실하신 분들은 그 곳에서 댓글을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가 의사 확인은 대략 4월 30일을 기준으로 잡겠습니다.
4월30일까지 잡겠다는 것이 아니라, 4월30일까지 접수된 인원을 기준으로 행사를 준비하겠다는 뜻입니다.
또한 참가 신청을 하지 않고 당일 오시는 것도 전혀 무방합니다만,
이는 오로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가자의 대략적인 숫자 파악을 위한 것이니, 참가 의사가 확실하신 분은 댓글로 인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장소는 카페로 할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호프로 하면 오시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차도 드실 수 있고, 술도 하실 수 있는 카페로 정했습니다.
(사담입니다만, 사실 호프에서도 커피 팝니다. 사람들이 안 먹어서 그렇지... -.-;;)
즐거운 잔치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 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곧 금강님께서 공지를 하실 것입니다.
이상 별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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