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조금 거북스럽게 생각될지 몰라도, 제 생각 그대로입니다.
현재 5시 50분 투표율이 갓 55 % 넘었다고 합니다.
물론 막판 집계를 더하면 60 % 가까이 될 터이지만, 이 결과도 어처구니 없습니다.
바로 한달 전, 한달 전만 해도 투표하겠다고 하던 사람들이 넘쳐났습니다.
헌데 지금, 투표율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60 % 안팍이라면, 지난 총선 때와 다른 바가 없지 않습니까.
물론 불가피하게 투표 못하신 분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투표를 할 시간이 남아도는데도 불구하고 포기하신 분들
자기의 권리를 무관심으로 포기하신 분들
이런 분들은 앞으로 4년간 어느 자리에서나 대한민국 정치에 관해서 논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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