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학교에서 mp로 저희반이 다 같이 음악을 듣는 일이 잦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다 함께 들을 수 있는 노래들로 추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특히 학생들이 많이 알고 있는 거면 좋구요.
너무너무 좋은 노래라서 꼭 들어봤으면 좋겠다! 라는 노래들도 추천해주셔요.
노래 종류는 가리지 않고 추천받겠지만..
너무 듣도보도 못한 노래는 신청하지 말아주세요. (흑흑.. ㅠㅇ ㅠㆀ)
신선하고, 짜릿하고, 감동적인(?) >ㅇ <!!!
참고로 루젼이는 18살입니다. 저희 반 아이들 역시 고 2라는 소리죠. ^^
(mc the max껀 웬만한건 거의 다 꿰고 있으니.. 추천은 가급적 생략을.. -_-;;;)
p.s : 아.. 그리고 최근 노래면 더 좋습니다. 팝송도 좋구요. +ㅁ +;;;
모름지기 팝이라면
대략 1954년정도부터
대략 1977년까지가 황금기입니다
이때의 곡중에 명곡은 흘러 넘칩니다
위에 서헌님이 추천하신 퀸의 보헤미안랩소디도
그기간동안의 수많은 명곡중의 하나이지요
비틀즈 엘비스프레슬리 사이먼앤카펑클 폴앙카 닐세다카
닐다이아몬드 바비빈튼 카펜터스 셰어 클리프리차드 카니프랜시스
다이아나로스 에벌리브라덜스 올리비아뉴튼존 퀸 탐존스 아바등등
너무 많습니다 옛곡들이라고해서 처진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하나의 알기쉬운 예를 들어보지요
백화점이나 이마트같은데 갔을때 문닫을시간이 되면
나오는 노래가 있읍니다
Goodbye인데요
이것은 Mary Hopkins라는 여가수의 히트곡이지요
Mary Hopkins의 노래중 한국민에게 가장 잘 알려진
노래는 사실 Goodbye보다는 those were the days이지요
대단한 명곡입니다
이런 멋진노래들이 팝송에 있어서 널려있는 시대가
1954년정도부터 1977년사이입니다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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