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물 쓰겠다고 설레발 친 지, 2주일!
결국 연재까지 해봤습니다. 될 성 부른 떡잎인지 아닌지는 1~2편 연재해보면 알아요.
일단 연재 사이트를 문피아랑 옆동네 두 곳만 해두었는데.
문피아에 이틀 먼저 올렸습니다.
그 다음에서야 옆동네에도 새로 게시판 파서 연재했고요.
그 결과 옆동네가 7배나 성적이 좋네요.
..........한두 편으로 성적 어쩌고 할 수는 없는 법이지만ㅋㅋㅋ...
역시 문피아와 옆동네를 비교해보면 초반부터 따라오는 독자 수가 다름여.
양사이트 다 전작 독자들한테 연락은 안 했습니다.
왜 매번 저는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흠.
문피아 소개글은 이런 류로 바꾸는 게 좋을까요?
[김연우님이 현실에 로그인하셨습니다.]
게임이 현실에 동기화 됐다. 내가 바로 lv300대 랭커다. 꿇어, 새끼야.
아, 근데 님은 lv500이라고요?
아, 저... 로그아웃 안 되나요?
“현실에서 로그아웃 시켜주지.”
혀형님, 오늘부터 제가 모시죠.
-《내가 따까리다!》 문피아에서 절찬리에 연재 될 예정, 그런 거 믿으면 골룸.
(쓰고 있는 글과 전혀 상관 없는 예시글입니다. 홍보 아님.)
이런 식이면 클릭 한 번 더 유도할 수 있으려나.....
근데 현재 써보니 글이 가볍지 않음.
소개글을 가볍고 코믹하게 쓰면 독자분들이 사기라고 화내고 항의하니까 그냥 써둔 걸로 내비두고....
아무튼 글 쓰면서 ‘이번 글 망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하짘ㅋㅋㅋㅋㅋ’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안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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