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의 기준이 너무 높음.
성악은 그냥 숨쉬고 먹고 자기만해도 해당되고 성선은 지살 때줘야 가능하고.
딱 선악 학습도 없는 중립상태의 존재들이 자연속에 사는 짐승들인데 짐승처럼 살면 그냥 짐승같은 악한놈이 되잖아?
결론 : 나는 악이 아니야! 선의 기준이 높은것 뿐이라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성선의 기준이 너무 높음.
성악은 그냥 숨쉬고 먹고 자기만해도 해당되고 성선은 지살 때줘야 가능하고.
딱 선악 학습도 없는 중립상태의 존재들이 자연속에 사는 짐승들인데 짐승처럼 살면 그냥 짐승같은 악한놈이 되잖아?
결론 : 나는 악이 아니야! 선의 기준이 높은것 뿐이라고!
제가 본 성선과 성악은, 네종류가 있는데요.
1. '나는 나쁜 놈이야!' 라고 여기는 자는 대다수 착하게 행동하며 착하게 살고 선함을 불러오며,
2. '나는 착한 놈이야!' 라고 여기는 자는 대다수 나쁘게 행동하며 나쁘게 살면서 악함을 불러오죠.
3. '나는 나쁜 놈이야!' 라고 여기면서 진짜로 나쁜 짓을 서슴없이 하는 소수는 구제불능의 악이지만, 이 악으로 인하여, 극한의 선이 나타났으며,
4. '나는 착한 놈이야!' 라고 여기면서 진짜로 착한 짓을 서슴없이 하는 소수는 구제불능의 선이지만, 이 선으로 인하여, 극한의 악이 나타났습니다.
이 네종류의 인간이 나타나고, 사라지고, 어울리고, 대립하는 것이 반복되는 것. 그것이 성선과 성악. 그래서 인간은 태생적으로 모순덩어리죠. 그래서 공자는 끝이 있으면 시작이 있다 하였고, 장자는 둥근 고리와 같아 반복된다 한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한번도 제가 착하다 여겨본 적이 없으니, 대악이 아닌 소악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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