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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75 소닉
작성
04.03.16 22:13
조회
746

대한민국 공화국이라는 한 아이가 횡단보도를 지나다가 193명의 술꾼들로 가득찬 버스에 치었다. 허연 뇌수는 가냘픈 목을 타고 흘러 내리고 피로 범벅이 된 내장은 찢어진 배를 뚫고 튀어나왔다. 조각조각 박살난 팔로 제몸을 감싸려 애쓰며 쇼크로 파들파들 떨고 있는 아이를 앞에 두고 말추렴하는 구경꾼들이 몰려들었다.

최병렬 : 이 사고는 이 아이가 자초한 것이다. 우리는 클략숀으로 분명히 경고했다.

박관용 : 버스는 계속 전진하고 있다.

조순형 : 도로교통법에 의한 합법적인 사고다. 항의하는 자는 용서하지 않겠다.

전여옥 : 인큐베이터에서 갓 나온 미숙한 애의 실수다. 참 나 이번에 취직했다. 여기 명함.

김경제 : 이 애 이름이 뭐지? (시민들이 원래 애 이름이 공화국이라고 하자) 왜 애 이름이 그렇게 부르지? 혹시 빨갱이 아니냐?

김영삼 : 사필귀정이다. (분노한 시민들이 자신을 욕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내가 욕 처먹는 건 사필귀정이다.

유용태 : 사람들이 이렇게 몰려든 것은 공정하지 못하게 여론을 조작했기 때문이다.

박근혜 : 근데 우리 버스 새 운전수는 누가 할꺼냐? 애 다친거 보다 이게 더 급하다.

SBS : 버스가 침착하게 잘 달렸다.

황태연 : 주역에 의하면, 오늘 조순형 운전사는 어린애의 목을 꺽을 바이오리듬이었다.

남경필 : 피묻은 우리 버스를 빨리 리모델링 해야한다.

조선일보 : 애는 이미 죽었다. 신경 쓰지 말고 여러분은 생업에나 몰두해야-

신혜식 : 봤지? 피 빨갔지? 빨갱이다!

헌재 : 이 애를 살리는 것은 천천히 시간을 두고 생각해볼 문제다.

조갑제 : 이 교통사고는 도로교통법의 승리다! 버스 만세!

진중권 : 내 이럴 줄 알았다. 그런데 보험은 들었나? 보험은 민노 보험이 최고다.

박상희 : 이건 운전전문가가 한일이다. 자 봐라 버스면허증.. 버스면허증 없는 이들은 몰라두 된다. 분별력이 없는 구경군들은 가라.. (이런사건이 자주 일어나는 일이냐? 라는 질문에..) 머..? 나는 경제인이다..

추미애 : 죽은 아이 도로교통법 위반한거 다 쓰면 책 한권 나온다.

송광호:짝~(빰 때리는 소리) 아까 애 구하려던 놈인데 그넘이 내 거시기를 찼다.

김경재:어리석은 구경꾼이 이해 못해도 버스는 가야.

193명 모두: 아이가 버스 진행의 방해에 대해 먼저 사과했으면 사고도 없었다


Comment ' 29

  • 작성자
    Lv.75 소닉
    작성일
    04.03.16 22:14
    No. 1

    김용균: 버스가 이렇게 달리게 된것은 괴한들이 버스를 옆에서 밀었기 때문이다. 그 괴한들은 족쳐야 한다. 이 아이는 장차 괴한이 될 운명이었다.
    박관용: 버스에 애가 치인 것은 자읍자득이다.
    남경필: 옆에서 우는 그애 삼촌보고 나도 울었다. 하지만 문제아는 차에 치어도 할말이 없다.
    이회창: 서울대 부속사대 유치원에 다니지 않는 아이가 번화가로 걸어나온기 잘못이다.
    정형근: 여기다 신호등 만든 놈 빨리 잡아와.
    전여옥: 그 아이는 원래 사는 것에 별 매력을 못느꼈고 사는 게 늘 힘들다고 그랬었다. 미숙아가 인큐베이터를 나와 거리에 선것 자체가 잘못이다.
    조갑제: 이건 김정일을 두번 도와주는 일이다.
    홍사덕: 불퇴진의 각오로 달렸을 뿐이다. 저런 부실한 애를 낳은 부모들이 바보같은 부모들이다. 원래 부모라는 것들은 멍청해서 며칠 지나면 아이가 죽은것도 잊어버린다.
    이인제:차있는 곳에 사고나는 것은 당연하다. 참고로 느린 탱크도 못피하고 깔려죽는데..허허. 이번 건 1억만 주면... 아이 부모편을 들겠다
    강성규: 바보들은 남의 탓만한다. 얘가 죽은 것은 지가 못난 탓이다. 왜 버스를 탓하나?



    동아일보: 무단횡단하더 어린이 국회버스에 치여 사망.. 다행히 버스에 탄 의원들은 무사해.

    조선일보: 애가 치일줄 알면서 도로로 튀어나왔다. 함정이다.
    회색지식인: (-- ) ( -- ) ( --) -두리번 두리번 열심히 눈치보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3.16 22:17
    No. 2

    제가 영상매체와는 별로 친하질 않아서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군요.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폐인지존
    작성일
    04.03.16 22:19
    No. 3

    회색지식인......


    웃기면서도 씁쓸하네요....

    결국 아무것도 안하고 눈치만보는,,,,회색...

    그게 사실이겠죠...부끄러운...사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3.16 22:22
    No. 4

    박경제인;;; 압권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제왕도
    작성일
    04.03.16 22:23
    No. 5

    애는 이미 죽었다. 신경 쓰지 말고 여러분은 생업에나 몰두해야-
    봤지? 피 빨갔지? 빨갱이다!


    압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미메
    작성일
    04.03.16 22:23
    No. 6

    탄핵을 즈음한 토론에서 발언한 사람들이 한 말을 빗대어 놓은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꼼사리
    작성일
    04.03.16 22:43
    No. 7

    자기와 정치적 코드가 안맞는다고 저런식의 비하는 별로 좋은것 같지 않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제왕도
    작성일
    04.03.16 23:08
    No. 8

    부패정치인들과 코드를 어떻게 맞추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7 꼼사리
    작성일
    04.03.16 23:35
    No. 9

    누가 부패정치인과 코드를 맞추라 했나요?
    그리고 저들이 모두 부패정치인이라 말인가요?
    저런식의 비하와 매도는 곤란하지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폐인지존
    작성일
    04.03.16 23:40
    No. 10

    다른사람들을 수도 없이 비하와 매도로 죽였던 사람들입니다.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으로...언론인이란 우스운 권력으로 수많은 사람을 매도하고 비하했던 그들입니다.

    그들도 자기가 쏜 화살에 맞아봐야 합니다.



    여기 쓰인말이 모두 스스로 한말들의 패러디란건 아시죠?

    모두 그들이 의도적으로 한말들입니다.

    악의적으로 바뀐건 사실이지만...이들도 '말'의 무서움을 알아야 합니다.

    함부로 다른 사람을 의도적으로 매도하고 비하하지말아야 한다는걸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제왕도
    작성일
    04.03.16 23:45
    No. 11

    부패정치인들이 아니었나요? 이거 실수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제왕도
    작성일
    04.03.16 23:46
    No. 12

    근데 코드가 뭐죠? 요즘은 색깔론 대신 코드니 친노, 노빠 등등의 용어가 상당히 많이 등장하더군요. 거기에 포퓰리즘, 매카시즘도 가세했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7 꼼사리
    작성일
    04.03.16 23:57
    No. 13

    상당히 혼란스럽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4.03.17 00:10
    No. 14

    솔직히 세상은 이도저도 아닌 경우가 많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절대삼검
    작성일
    04.03.17 01:09
    No. 15

    넷상에서 이런 풍자가 자연발생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힘을 남용하는 거대권력과 거대언론에 대한 반발심의 표시가 아닐까요? 힘이 없는 자가 힘을 가진 자에게 저항하는 데에는 풍자도 하나의 방법이겠지요...보통 그 대상은 희화화되기 마련이고...위에 글이 좀 심한 비유일 수도 있겠지만, 현실을 잘 묘사해준다고 생각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꼼사리
    작성일
    04.03.17 01:52
    No. 16

    전 오히려 아주 나쁜방법이라 생각되는대요..
    늘 이런식이였죠.....
    남을 비하하고 헐뜯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이훈영
    작성일
    04.03.17 02:34
    No. 17

    늘 이런식이었다니...
    누가 언제 그랬다는 것이죠?

    상당히 위트있는 비유이고 보다가... 깔깔 거리며 웃기도 했습니다.

    한 간에 유행하는 여러가지 사진합성(이걸 뭐라 하는지 모르는 군요...^^:)도 위의 비유와 다를 바 없다는 생각입니다.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시대정신 즉 시의성이란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양한 표현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꼼사리
    작성일
    04.03.17 03:38
    No. 18

    시대를 살아가는 것은 그대만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다양성이야말로 민주주의 그자체라 할수있죠.

    늘 이런식이었다니....그럼 이런식이 아니였단말인가요?
    누가 언제 그랬다는것이죠?.........그럼 아무도 한적이 없다는 것인가요?

    여태까지 합성사진의 첨부 내용이나 제목이 그러했지요.
    상대방 비하나 비방하는 거죠.
    여태 올라온 펌글이나 펌사진들 중에 안그런 내용이 있나요?

    늘 조중동을 걸먹거리지 않으면 이야기가 안되고, 양비론이 어떠니,
    800억 먹은 도둑놈이 100억 먹은 도둑놈이랑 어케 같나..이러한 논리..

    참으로 답답하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한척
    작성일
    04.03.17 05:25
    No. 19

    그럼, 800억 먹은 도둑놈이 100억 먹은 도둑놈이랑..
    같은 가요??
    참으로 답답하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꼼사리
    작성일
    04.03.17 06:50
    No. 20

    전 같다고 하지 않았는데요.
    왜말을 한번씩 비트는지.
    분명 말씀드리지만, 그게 같다고 하는사람도 문제가 있고, 같지 않다고 하는 사람도 문제가 있다는것을 말하고 싶네요.

    다시 말하지만 제말에는 800억과 100억의 무게가 같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그런 논리를 펴는 사람들. 양비론을 들먹이는 사람들을 경계하자는 뜻에서 한 얘기니 곡해하지 마시길....거듭....부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eriscop..
    작성일
    04.03.17 09:31
    No. 21

    항상 이런식이군요, 남의 실명을 들어 비하하고,인격을 무시하고,끔찍한 예를 들어 자극하고... 이래서 대우건설의 남사장도 자살했겠지요... "자기 형은 힘도없고(대통령 형이 힘이 없다?) 순진하고 착하기만한데(착한데 뇌물은 왜받지?) 남사장이라는 나쁜놈이 억지로 돈을줬다"그러니 내형은 피해자고 준 남사장 그 놈이 나쁘다는 식의, 남의 인격이나 입장은 전혀 배려치 않고 남을 깔아 뭉겨서 자기만 살겠다는 식, 이것때문에 지금 우리나라가 화합하지 못하고 극단적으로 분열되는 것이 아닌가요..좀더 남을 위한 배려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됨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4.03.17 09:37
    No. 22

    김영삼식으로 말해볼까요??
    193인이 이렇게들 욕들어 먹는것도 모두 사필귀정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KING GONE
    작성일
    04.03.17 09:56
    No. 23

    periscope님, 열린 시선으로 세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님 처럼 그렇게 해석하는 것은 완전히 삐딱한 시선으로 밖에 않보입니다. 사실에 얽힌 내용을 알아야죠.

    고인의 죽음이야 안타깝지만 왜 남사장만 주목을 받아야 할까요? 지금도 수없이 죽어가고 있는데.... 왜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고 남사장은 영웅이 되었나요?

    그라고 누가 "내형은 피해자고 준 남사장 그 놈이 나쁘다는 식의, 남의 인격이나 입장은 전혀 배려치 않고 남을 깔아 뭉겨서 자기만 살겠다는 식"의 생각을 하고 있죠? 이건 님의 해석에 불과한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5 소닉
    작성일
    04.03.17 10:58
    No. 24

    김경재의원말대로 저는 어리석은 백성이라서 탄핵안을 통과시킨193명이
    왜 나브게만보일까요? 어리석은 백성이라 그런가봅니다
    어리석은백성은 박경제인 말처럼 국회의원이하는 일은 신경안써도돼고요
    그들이 나라를 말아먹던말던가 말입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4.03.17 12:30
    No. 25

    무쟝 재미있슴다. 잘 퍼오셨어요. ^^
    근데 한편으론 우습기도 하지만, 저런 것들을 뽑아준 무지함이 씁쓸하기도 하고.. -_-;;
    암튼 저들이 말한 그대로를 따서 절케 편집해놓으니 정말 볼만하군요.
    난 언제나 저만큼 똑똑한 글을 써보나.
    193마리의 멍멍이 놈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한척
    작성일
    04.03.17 12:41
    No. 26

    ㄱ과 ㄴ이랑 어케 같냐..이러한 논리가..답답하다니
    묻는 거죠. 그럼 그게 같은 건가 하고 말이죠.
    물음표가 두개씩이나 있습니다. ^^

    그런데 같다고 해도 문제고, 같지 않다고 해도 문제라면..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떠도는별
    작성일
    04.03.17 12:51
    No. 27

    남사장건은 노대통령의 말 그대로 이해가 안되나요?
    평생 권력이니 정치니 모르고 시골에서 농사만 짓던 사람에게
    형이 대통령 됐다고 돈 싸들고 와서 청탁하는 행위들...
    그런 짓거리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얘기가
    왜 그리 삐딱하게 들릴까요.
    분명히 잘못 된건데...
    물론 검찰에서 최종 판결 나지 않은 사안을 두고 특정인의 이름을
    언급한건 조금 경솔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그런걸 가지고 대통령의 자질까지 논해선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4.03.17 13:46
    No. 28

    주는 놈이나 받는 놈이나 둘다 나쁘지만,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먼저 찾아와 돈준다고 유혹을 한 놈이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4.03.17 18:39
    No. 29

    참 기발하네요. ^^
    솔직히 좀 꼬시다하는 생각도... ^^"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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