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11시가 되어도 사람들이 대부분 자리를 지키고 집에 갈 생각을 안하시더군요...^^
전 집이 수원이라 11시에 귀가했습니다. 신도림에서 수원행 막차를 타고 수원으로 갈 수 있었죠. 막차놓쳤으면 신도림에서 미아될 뻔 했습니다.-_-...그나저나 수원에서 광화문까지 정말 멀더군요...몸살기가 있어서 망설였지만 이번에 참여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서 무리해서 참석했습니다....날이 추워서 손이 얼거 같더군요...하지만 그 열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촛불집회는 처음이었는데, 좋았습니다. 으음 한 가지 바램은 촛불집회가 강남에서 있었으면 좋겠는데^^;;...회사가 강남쪽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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