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지게 가난한 신혼부부가 살았다
결혼첫해 남편의 생일이 찾아왔다 그러나
수중에 가진돈은 한푼도없고
주위에 꿔 볼려고했지만 꿔주는 이웃이 없었다
낙담해 돌아오는도중 담벼락에붙은 전단지한장
(월수300이상 낮밤 시간 조절가능 선불가능)결국
그곳으로발길을 돌리고...이어저녘 남편이들어오고
밥상을 본 남편 눈이 휘둥그래지고(진수성찬) 남편 왈
"돈이 어딨다고 이런걸 차렸어?" 아내 왈
"이웃에서 빌렸어요.."남편 왈
"고마워 여보 잘 먹을께 어여 당신도 한술떠"
너무너무 맛있게 먹는 남편의 모습을보니 아내의 마음은 너무좋았다
그래서 매일매일 그렇게 밥상을 차렸는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일 어떻게 이렇게계속 차리는지 의심을 품기시작 한 남편은
아내를 불러 다그치기 시작하는데
드디어 사실을 말한아내 울며매달리는데
이에남편은 다짐을받는다 남편 왈
"다신 앞으로 이런짓 하지마!!"
아내 울며 앞으론 안하겠다고 다짐하고... 그런데
그다음날 또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는게 아닌가!!
이에 격분한 남편 아내를 패대기 치는데
"앞으론 그런짓 하지 말랬잔아!!! 아내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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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앞으로 하지 말래서 뒤로했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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