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국민들은 정치에 무관심했습니다. 양비론에 쌓여서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생각으로 정치이야기자체를 더러운 것인양 피해왔습니다. 계속적인 정치적인 무관심과 우민주의를 머리속에 가지고 있게된 국회의원들....... 정치권은 타락할데로 타락했지요.
헌데 멍청한 한민자 세당들이 당리당략을위해서 대통령을 탄핵했지요. 아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였습니다. 더이상 더러운것들을 피해가지고는 우리가 똥물을 뒤집어쓰겠구나. 누구나 대부분이 그렇게 느끼고 울화가 치밀었을 것입니다. 탄핵은 잠자던 민중을 깨어나게했습니다. 솔직히 탄핵안 가결자체는 울화통이 터지지만 그 탄핵안으로 썩어빠진 정치를 탈피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수 있었기 때문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과거의 썩은 정치를 싹 잘라버리고 친일파의 잔재를 척결합시다. 물론 그것이 끝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것은 시작입니다. 깨어있는 정치 국민의 목소리와 힘이담겨있는 정치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어제 광화문에 갔다오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잔잔한 촛불시위 몰려든 사람들 백골단도 없고 최류탄도 없었습니다.
다시한번 되내여 봅니다. 나는 나의 조국을 사랑하는가? 예 열정적인 조국사랑의 마음은 아니지만 제 맘속에는 그리고 우리의 맘속에는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아끼는 씨얏들이 있었음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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