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틀이 지나갔습니다. 아 역시 휴가중이라 시간이 빠르군요.
오늘 태극기 봤는데.. 저는 실미도 보단 재미없더군요. 솔직히 실미도도
그렇게 썩 재밌진 않았는데. 뭐 사람 취향 따라 다른거니깐..
군인이라서 군대 얘긴 재미없는걸까요? -_-;;
오늘 보보노노 천도비화수를 빌렸습니다. 재미있으려나.. 이제 가서 봐야죠
어제 괴선6권과 호위무사 6,7권 학사검전3권 표변도7권(?맞나.. 하튼 완결)을 봤습니다
괴선.. 전 청산이 좀더 분노를 폭발했으면 했는데.. 좋게 좋게 끝나더군요.
표변도가 벌써 완결이라니.. 아 그 특이한 인물들을 더 이상 못 보다니 아쉽습니다..
근래들어 가장 위트 넘치는 소설 이었는데. 특히 마통관은 ㅡㅡㅋ
어서 가서 보보노노 천도비화수 봐야겠습니다. 부디 재미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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