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컴터 사양은
노스[email protected]에 512램버스, 아비트의 TF7, 아수스 지포FX9600, 바라쿠다 80기가 7200.7, 사운드는 온보드의 AC97이고 스피커는 인터넷 가입할 때 준 스피커-_-입니다.
고사양이라고 하기엔 부족함이 많지만 글자 그대로 적절한 사용 환경이지요.
그런데 친구 컴터를 새로 맞춰주면서 그 컴터를 가끔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친구 사양은
2.8C에 삼성 DDR3200 512램 2개(1024램), STCOM P4P800 디럭스, 슈마 라뎅9600XT 2.8나노, 웬디유체베이렁120기가(8메가버퍼) 2개(240기가-_-;), 프로디지192, 그리고 여기에 스완 2.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는 18.1인치 LCD이고(갑자기 회사 까먹음-_-; LG 판넬의 암튼 좋은거-_-;;;) 소나타 케이스에 3COM사의 랜카드(기종은 잘 기억안나지만 3~4만원 정도 하는거-_-), 여기에 잘만의 7000alcu와 그래픽카드쿨러-_-;, 브릿지에 라운드케이블과 소나타케이스의 팬을 제거하고 아다팬-_-;을 사서 달았습니다. 마우스는 MS의 익스플로어 마우스고 키보드는 역시 MS의 멀티미디어 키보드입니다.
글자 그대로 무소음의 최고급-_-;환경이지요.
그 전까지만 제도 제 컴터환경에 아무런 불만이 없었는데, 친구네집에서 컴터를 하다 오면 불만이 한가득 생깁니다. 업글 욕구도 한가득 생기지요-_-;;;; 마구마구 업글해주구 싶습니다. ㅠ ㅠ 요새도 업글 하면 안돼! 참아! 라는 말을 되네이면서 암 생각없이 케벤과 다나와 중고장터를 기웃거립니다-_-;;;;
사람의 마음이 정말 간사하다는걸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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