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뒤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옛 행보들을 주-욱 살폈습니다. 나도 예전엔 못된 짓.. 많이 했더군요.
최근 컴퓨터에 앉아 있는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이게 과연 좋은 일일까? 자문(自問)해봅니다. 내가 앞으로 가족들을 부양해야 하건만, 하는 일 없이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일까? 자성(自省)해봅니다.
가슴에 한 줄기, 무협으로 성공하고자 마음 먹었건만 하는 행동은 그렇지 못하니 민망하고 우매(愚罵)한 나는 자오(自傲)하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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