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일차적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북한의 고구려 고분 벽화를 등재 시켜야 하며...
그리고 중국의 고구려 유산이 세계유산에 등재되더라도...중국이
고구려 벽화를 등재시킬때 자국의 문화유산으로 우길때 조직적인
대응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고구려가 중국의 문화유산이라는 주장이 타당성이 잃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우리나라는 고구려나 고대사 부분에 연구가 아주 약합니다.
중국은 거의 20년을 연구해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단기간의 고구려사나 우리의 고대사를 연구하는 졸속적인 정책으로는
중국에게 고대사 전쟁에서 질겁니다.
고구려 연구회 회장이 중국의 고구려사를 자국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중국학자하고 같이 식사를 같이 했는데...
그 중국학자의 말이 뭐냐면...
우리나라가 지금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지금은 아주 반발이 크지만...
1년도 못가 아니...6개월정도면 지금의 반발이 가라앉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네요.
솔직히 중국의 역사학자 주장이 맞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쉽게 파르르 했다가 쉽게 식어버리거든요...
그래서 우리국민 한명 한명이 중국의 고구려사 강탈에 대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도 중국처럼 20년이상을 바라보고 고구려사나 고대사 연구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주먹구구식으로 하면 언젠가는 중국에게 고구려사가 강탈당합니다.
20년이상을 끊임없이 우리의 고대사 연구에 투자를 하고...고대사를
연구하는 신진학자들을 많이 양성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중국이 어떠한 논리를 내세우더라도...우리나라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어차피 중국은 역사를 왜곡했으므로 헛점이 많습니다.
정치적으로 우길 가망성이 많죠...
하지만 20년동안 왜곡한 내용이 좀 많겠습니까?
그것을 조직적으로 반박하려면 고구려사나 고대사을 연구하는 신진학자들의
양성이 시급합니다.
그리고 우리국민들은 중국의 고구려사 강탈기도를 잊지말고...
끈질기게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을 비판해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우리가 승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 정부에서 정신문화연구원에 고구려 집중연구소를 개설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책정된 비용이 100억정도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 정도의 돈가지고는 턱없이 모자르다고 합니다.
하드웨어적인 것을 다 갖추기에도 벅찰정도라고 하네요....
국민들은 끊임없이 정부에 고구려사나 우리의 고대사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도록
정부를 압박해서 정부가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국민들이 중국의 고구려사 강탈기도를 감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우리의 역사가 너무많이 왜곡되어 있다고 하니...
정부에서 꾸준히 왜곡된 역사를 수정하는 작업이 필요하며...
그리고 한국사를 연구하는 외국인 학자를 양성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외국인 학자들이야 말로 우리의 든든한 원군이 되는 겁니다.
그들은 제 3자적 입장에서 바라보니까요?
과연 노무현 행정부가 어떻게 고구려사를 지켜나갈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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