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
04.01.14 18:19
조회
155

먼저 일차적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북한의 고구려 고분 벽화를 등재 시켜야 하며...

그리고 중국의 고구려 유산이 세계유산에 등재되더라도...중국이

고구려 벽화를 등재시킬때 자국의 문화유산으로 우길때 조직적인

대응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고구려가 중국의 문화유산이라는 주장이 타당성이 잃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우리나라는 고구려나 고대사 부분에 연구가 아주 약합니다.

중국은 거의 20년을 연구해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단기간의 고구려사나 우리의 고대사를 연구하는 졸속적인 정책으로는

중국에게 고대사 전쟁에서 질겁니다.

고구려 연구회 회장이 중국의 고구려사를 자국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중국학자하고 같이 식사를 같이 했는데...

그 중국학자의 말이 뭐냐면...

우리나라가 지금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지금은 아주 반발이 크지만...

1년도 못가 아니...6개월정도면 지금의 반발이 가라앉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네요.

솔직히 중국의 역사학자 주장이 맞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쉽게 파르르 했다가 쉽게 식어버리거든요...

그래서 우리국민 한명 한명이 중국의 고구려사 강탈에 대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도 중국처럼 20년이상을 바라보고 고구려사나 고대사 연구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주먹구구식으로 하면 언젠가는 중국에게 고구려사가 강탈당합니다.

20년이상을 끊임없이 우리의 고대사 연구에 투자를 하고...고대사를

연구하는 신진학자들을 많이 양성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중국이 어떠한 논리를 내세우더라도...우리나라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어차피 중국은 역사를 왜곡했으므로 헛점이 많습니다.

정치적으로 우길 가망성이 많죠...

하지만 20년동안 왜곡한 내용이 좀 많겠습니까?

그것을 조직적으로 반박하려면 고구려사나 고대사을 연구하는 신진학자들의

양성이 시급합니다.

그리고 우리국민들은 중국의 고구려사 강탈기도를 잊지말고...

끈질기게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을 비판해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우리가 승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 정부에서 정신문화연구원에 고구려 집중연구소를 개설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책정된 비용이 100억정도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 정도의 돈가지고는 턱없이 모자르다고 합니다.

하드웨어적인 것을 다 갖추기에도 벅찰정도라고 하네요....

국민들은 끊임없이 정부에 고구려사나 우리의 고대사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도록

정부를 압박해서 정부가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국민들이 중국의 고구려사 강탈기도를 감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우리의 역사가 너무많이 왜곡되어 있다고 하니...

정부에서 꾸준히 왜곡된 역사를 수정하는 작업이 필요하며...

그리고 한국사를 연구하는 외국인 학자를 양성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외국인 학자들이야 말로 우리의 든든한 원군이 되는 겁니다.

그들은 제 3자적 입장에서 바라보니까요?

과연 노무현 행정부가 어떻게 고구려사를 지켜나갈지 지켜봅시다.


Comment ' 3

  • 작성자
    Lv.25 티미.
    작성일
    04.01.14 19:23
    No. 1

    음...
    현재 우리나라정부가가 계속 이렇게 손놓고 있다간...
    고조선도 중국의 나라이고, 우리 한민족(韓民族)이 한족(漢族)의
    한 갈래라는 말까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고조선 건국당시 북에서 왔으니...
    고구려역사 뺏기면 발해도 중국꺼 다 중국꺼 됨니다..
    우리 모두 힘을합쳐 고구려역사, 독도 모두 지켜냅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4.01.14 19:26
    No. 2

    그럼 간도도 중국꺼가 되고......흠.....압박을 어떻게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올제
    작성일
    04.01.14 20:46
    No. 3

    고구려사와 고대사를 연구하는 신진학자, 고고학자가 적은이유.
    돈을 안준다. 경제적으로 어렵다. 교수? 국내 명문 10개 대학
    교수 총 합쳐도.. 그 방면의 교수 20명이나 되나?
    에혀.. 저도 그 방면을 매우 좋아해서 고고학자나 될까..
    하다가 돈 적어서 그만뒀지요. 전 가난하게 살고싶지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298 흠...다시.ㅋ.ㅋ 투표 한번씩... +11 Lv.42 醫龍 04.01.15 313
18297 윌 앤 그레이스에 나온 한국(밑글 보고 생각나서요^^;) +3 Lv.1 영지윤 04.01.15 370
18296 저기 궁금한게.... +5 Lv.42 醫龍 04.01.15 200
18295 미소년의 눈으로 본 인형 세자매.... +15 三歲美少年 04.01.15 474
18294 쩝.. 섹스 앤 시티의 한국.. +3 Lv.19 R군 04.01.15 489
18293 알아둬서 나쁘지 않은 우리말... +6 Lv.56 日越 04.01.15 351
18292 패냐의 고무림 1주년~~하고도 5일...ㅡ_ㅡ;;기념식...쿨... +9 Lv.1 미르엘 04.01.15 263
18291 ... +7 Lv.1 박정현 04.01.14 236
18290 유후~드디어 옷 샀어요~ㅎㅎ +5 Lv.15 千金笑묵혼 04.01.14 198
18289 [진담] 마음까지 퍼올 수는 없습니다. +6 Lv.6 가온(歌溫) 04.01.14 257
18288 [검론(劒論)]검선의 서울 상경기 -이틀 간 행적- +9 Personacon 검우(劒友) 04.01.14 322
18287 [펌] 불쌍한(?)-변태 +9 Lv.1 桃李不言 04.01.14 405
18286 죽은 자와의 듀엣...? 2PAC과 누구...?! +9 Lv.1 청아 04.01.14 302
18285 일진회 탈퇴..어느 학생의 고백 +16 Lv.39 파천러브 04.01.14 742
18284 저도.. 별호 바꿨습니닷... +15 三歲美少年 04.01.14 366
18283 (유머)건망증의 단계 ^^ +10 Lv.14 취검取劒 04.01.14 334
18282 고무림 인형 자매단 결성...-_-;;; +43 Lv.1 등로 04.01.14 505
18281 초등학생의 압박 +23 Lv.1 청아 04.01.14 407
18280 저 별호 바꿨습니다....(꼭 봐주세요) +8 Lv.25 티미. 04.01.14 238
18279 [펌]사진한번 모아 올려 봅니다~~ +7 Lv.25 티미. 04.01.14 449
18278 (펌)인터넷 세력표..... +12 Lv.1 太武 04.01.14 412
18277 정말로 심심하신 분만 보세요....우리모두 국어공부를 ..... +5 Lv.56 日越 04.01.14 223
18276 .. +27 Lv.1 남훈 04.01.14 467
18275 펌]1월14일 포청천의 시사만화 : 교통분담금 찾아가세요.... +4 Lv.40 매봉옥 04.01.14 187
» 중국의 고구려사 강탈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3 Lv.99 곽일산 04.01.14 156
18273 우워어어어억.. 이것은 주름!!! ㅡㅡ;;; +10 전조 04.01.14 196
18272 항상 질문같은 것만 하고 죄송합니다. -_-;; +3 Lv.16 빨간피터 04.01.14 392
18271 영화를 보다보면.... +6 Lv.1 푸른이삭2 04.01.14 212
18270 괴선 샀습니다 +6 Lv.67 황정검 04.01.14 211
18269 음음, 기연의 폭풍은... ㅡㅡ; +5 Lv.17 억우 04.01.14 25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