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뉴스란에 리플란에 올라온글을 퍼온글입니다. ^^;
☞ 국제법상 현재상태로만 가면 독도는 영원히 우리의 땅이라 할수 있다 나서지 말자. 우리가 독도에 살고 잇는 것을 국제적으로 확인된 상태에서 앞으로 몇십년만 더지나면 100년 소유= 영구소유로 독도는 국제법상 영구히 한국것으로 공식인정받게 된다.
지금 국제법에 호소 서로 대응하게 되면 일본에 유리해진다. 일본이 바라는 것은 한국인이 들고 일어서는 것, 그것이다.
----네이버 지식
여러분... 독도는 우리땅 맞습니다.
하지만 조용히 입 다물고 계십시오.
독도에는 우리나라 군인을 한 명도 안 보냅니다.
왜일까요?
대신 독도에는 경찰이 있습니다.
왜일까요?
남의 나라 영토를 자기 나라 경찰이 지키는 거 봤어요?
다시 말해서 당연히 한국땅이니 한국 경찰이 있음을 보이는 겁니다.
우리 정부도 머리를 쓰는 거죠.
군대를 데려다 놓으면 마치 이곳이
군사적 쟁점이 되는 지역인 것으로 오해를 살 수 있죠.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정부는 힘있게 말하지 않습니다.
맨날 민간단체만 죽어라 우리땅이라고 외치죠.
정부가 일본 눈치를 보는 걸까요?
천만에요.
이것도 정부가 일본의 계략에 말려들지 않으려는 방법입니다.
원래 국제법상 영토는 현 소유자가 일단 주인입니다.
누가 자기땅이라고 자꾸 우긴다 해도 말이죠.
하지만 일본이 '독도는 일본땅이다'라고 했을 때
우리 정부가 '웃기지 마, 한국땅이야'라고 대꾸하면
바로 일본은 국제법에 호소를 하게 되죠.
이 문제를 국제법정에 올려놔 주세요 하고...
하지만 우리가 아무 대꾸도 안하면
국제법이고 나발이고 택도 없는 거죠.
그래서 자꾸 우리를 흥분하게 하려고 일본은 독도는 우리땅 망언을 자꾸 합니다.
그런데 결국 갖지도 못할 땅을 왜 그리 자꾸 자기네 땅이라고 할까요?
그것도 잊을만하면?
그들의 속셈은 다른 데 있습니다.
이른바 독도를 이용해 먹는 거죠.
사실 독도는 안 가져도 그만입니다.
자 순서를 볼까요?
1. 어느 일본 정치가가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망언을 한다.
2. 즉각 우리나라 참새언론이 시청률을 위해 대대적으로 보도한다.
3. 이것을 본 선량한 국민들 격분한다.(한국인 특유의 불같은 성질)
4. 사방에서 규탄대회가 열리고 망언한 정치인의 허수아비는 화형식을 당한다.
5. 일본 국기가 불태워지고 일본 대사관 앞의 흥분한 군중이 모인다.
6. 일본 언론사들이 재빠르게 그것들을 전부 카메라에 담아간다.
7. 과격하고 살벌한 부분만을 편집해서 방영한다.
8. 겁 많은 일본 국민들은 한국을 더욱 싫어한다(혐한의식).
9. 한국인의 건방지고 사납다고 생각하면서 더불어 나라가 힘이 없어 감히 한국인들도 저런다고 생각한다.
10. 국가에서 나라의 국방을 위해 세금에서 국방비를 조금 올리겠다고 한다.
11. 국민들 아무 반대 안한다.(평소에는 난리 남. 세금 올리는 거에 민감한 일본인들)
12. 국방비가 인상되고 이 돈은 일본 자위대를 키우게 된다.
13. 일본 자위대의 힘이 더욱 강화되었다.
이제 이해가 되시나요? 대체로 국방비를 인상하기 전에 일본에선 독도 망언이 한번씩 나옵니다. 아니면 일본 정치가 불안정해서 국민들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려야 할 때도 써먹죠.
그러니 입 다물고 조용히 있는 것이 바로 독도도 지키고 일본 자위대의 무력강화도 막고 더불어 일본의 간사한 정치가들의 잔꾀에 놀아나지 않는 비법입니다.
최근에 독도 부근을 해상공원으로 지정한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한 다음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면 그 관광객들은
독도가 한국땅임을 확실하게 알고 감과 동시에 퍼트려주죠.
"헤이, 여행 어디로 다녀왔어?"
"흐음~ 독도!"
"독도가 어딘데? 어느 나라에 있는 거야?"
"꼬레아 동쪽, 동해라는 바다로 둘러쌓여 있어~"
"동해? 동해는 어딘데?"
"우리가 일본해로 알고 있는 데인데, 꼬레아에선 동해라고 부르더군..."
"흠.. 동해? 인터넷으로 알아볼까? 도대체 동해야 일본해야?"
우리 정부가 그리 멍청이는 아닙니다.
오히려 생각 없이 남이 그렇다면 그런 줄 알고
흥분부터 하는 생각이 얄팍한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흥분부터 해서 외교에서 손해만 봤습니다.
일본 잔꾀에 나라도 잃었던 적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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