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어제 셋째 큰아빠 생신이시라서.....축하 해 드릴라고
갔습니다...거기서 어찌 하다 산사추를 쬐끔 마셨죠.....(담날 학교 가야되는데;;)
흠.....집에 갈때까지 머리가 무지 어질 어질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침대에 곧바로 가서 잠 자 버렸습니다.....
그 꿈은 정말 지독한 악몽이었습니다.
온통 방안이 산사추.....그리고 제압에 항아리가 있었습니다...
근데......왠 시커먼 남자가 오더니.....제 턱을 잡고.....
입을 벌리더니...항아리에서 주황색을 묵을 퍼서 제 입에다 마구 퍼주고 있었습니다.
헉...정말...지독 했습니다.....
하여튼.....그분이 술퍼님이신지 아닌지 모르겠지만...술퍼주는거하고
얼핏 봤던 노란색 안경이.....;;
흠.....속이 좀 거북하군요.....윽.....누워서 책이나 읽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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