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으..
진짜 길가다가 최상궁이나 금영이 만나면
싸대기를 연타로 날려줘도 분이 안 풀릴 것 같다는..
오늘 대장금 보셨습니까?
흐으..ㅠ.ㅠ..!
마마님, 놀리지 마세요..
장금아, 꼭 살아야 한다, 우리는 불씨다..
ㅠ_ㅠ
말재주가 없어 다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그 옛날 궁도 그랬던 겁니까. 마냥 순수할 줄 알았던 사람들은 더럽고..
문득 우리 무협인들의 터전 강호가 생각나더군요.
그저 힘 하나만 있으면 될 줄 알았지만 뛰어들고 보면
온갖 권모술수 중상모략이 난무하고..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뱃대기에 칼을 쑤셔넣고 있고.. (아, 과격-_-;)
사랑하는 사람이 **당해서 죽는 일도 흔하게 나오고..
(그럴 때면 아주 컴퓨터를 부숴 버린다는..-_-;; 아, 안돼, 진정..;)
어머니랑 같이 티비 앞에서 생쑈를 했다는..
아예 이제는 슬프거나 억울한 장면 나오면 신문지 한무데기 가져다 놓고
둘이서 그거 벅벅 찢고 있는다는..-0-;;
(수북~ 한 신문지는 설비 절미 똥통에 깔아주고..-_-; 재활용!)
흐으...ㄱ!!
그나마 이제부터는 통쾌한 복수씬이 나올 것이라는 말에
미약하나마 희망을 가져 봅니다.
흑!
장금이 왕따 당할 때부터 알아봤어~
ps. 나는 최상궁, 금영이보다 영노가 더욱더~ 더더더더.. 대략 좆치안ㅎ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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