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의 상황을 기점으로 둡니다...
오늘 운동을 마치고 책방에 들렀습니다. 들어가니 반겨주더군요.
오랜만에..왔다고요..하긴 5일만에 책방을갔습니다.옷을 얇게입은거 같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좀 추운거 같더군요..그래서 근처 슈퍼까지 뛰어가서,,따뜻한 캔커피 하나들고갔습니다.여전히 2개를 들고갔습니다.어떤 맛을 좋아할지몰라서...
커피를 보며 반기는 그애의 미소를 보며..서글픈 생각이들었습니다
그 애의 남자친구는 자기여자친구에 신경도 안쓰는가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이지만....추운날에..따뜻한커피나 하나라도 사주고가지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물론 남자친구가 바쁠수있겟죠...)하지만..조금은 화가났습니다.
2가지에대해서요.저 자신에 대해서요..잊었다고 생각했는데..그게 잘 안 잊혀진게 화가났습니다.그리고 그 남자친구에게 대해서요.(물론 그남자친구가 제가 안보이는 곳에서 더 잘해줄수 있겠지만요..)쩝..나라면 좀더 잘해줄수있을텐데...라는 생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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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그럼 좋은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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