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이 글을 읽는 당신은 새벽까지 놀아본 적이 있는가? 피시방에서 놀던, 술을 마시던,
말이다. 난 어제 새벽 5시까지 기숙사에서 놀았다. 솔직히 말해 정말 미친짓 같았
지만 '섯다' 에 중독되어 어쩔수 없었다.
어떤 사람이던지 수면이란 꼭 필요한 것이다. 하루동안 몸에 쌓였던 피로를 풀고
내일을 새로이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쓸모 없는 삽질(도박)로 인해
수면을 망치지 말자~
'3장 섯다' 를 하면서 칩은 트럼프카드로 했다. 이 배팅하는 재미가 얼마나 솔솔하
던지, 어떤 것과 비교할수 없었다. 하지만 이 것이 오래 가서는 안된다. 어제
내기를 해서 돈을 무지하게 펐다.(잃었다)
털썩!
지금은 비록 작은 돈이지만 나중에 커서 하우스(?)를 차리게 되고 그러다가
패가망신하니, 부동이란 절제를 마음속에 상기시켰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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