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용 토끼가 아니라 집토끼...입니다.
갑자기 토끼 얘기를 끄낸건... 오늘 퇴근하다가 길거리에서 파는 토끼를
봤습니다... 귀엽더군요... -///-
아버님의 취미 생활로 인하여 40마리 키우던 시절이 있었는데...
도시 한가운데... 옥상에서... 새끼도 받아서 키우시고...
지들끼리 알아서 번식해서 왕창왕창... 커가더군요...
모 만화에서 나온 명언...
"잘먹였더니... 무섭게 크더구나..."
(만화 맞추시는 분이 있으려나...)
... 맛...토끼의 맛...
맛있었습니다... 후후...
고추장 양념을 발라서 연탈불에... 살짝~ 살짝~
내 여친에게 내가 토끼 고기 먹은 사실을 말해주면...
무슨 반응을 보일려나...궁금하군요... 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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