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우구당 정모를 다녀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피로가 쫘아악 몰려오는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ㅠ.ㅠ;; 아콩..
맨 처음 가본 정모라서.. 어색함도 있었고 뻘쭘(?)도 있었습니다만.. ;;;
(지금은 이렇게 횡설수설이지만.. 갔었을때는 구석에 조용히 처박혀 있었다는.. ;;)
무척이나 재밌었습니다. ^^;;;;
꽤 많이 오셨드라구요.
사진도 찍고, 피자도 먹고.. 안되는 노래도 불러보고..
다음 기회가 또 생긴다면..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오신 분들 수고하셨어요.
진신두님, 리얼너굴님, 송효현님, 루젼이(퍽!), 검마형님, 백아형님, 탈혼님, 가영양, 버들누님, 은령님, 색정님(다시 퍽!), 무색님, 치우님, 치심님 등등.. (퍼억!퍼억!퍼억!)
죄송합니다. 몇 분이 오셨는지를 모두 기억을 못해용. ㅠ.ㅠ;;;
피곤하실텐데.. 모두들 안녕히 주무셔요. _ ( _ _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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