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크리스티나 그리미, 공연 후 사인회 도중 피살...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566261
이 기사를 보면서 정형돈이 "김제동 씨가 착한 얼굴로 옆에 앉아 있는데 이유 없이 나를 찌를 것 같은 불안감에 시달린다"라며 토로했던 불안장애가 생각남.
당시에는 그렇게 생각하는게 너무 과한 게 아니냐고 여기기도 했었는데...
이 기사를 보니 정형돈의 불안이 어느 정도 이해됨.
비틀즈의 존 레논도 피살됐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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