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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미주랑
작성
03.11.12 16:48
조회
480

"학교 공부론 수능대비 못해요".. 사교육 개선 간담회서 교육부 질타

"수능제도가 사교육을 부추긴다","학교가 학원만큼 학생 개인을 잘 아는가?" 11일 오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16층 교육부 소회의실에서는 중.고생과 대학생 등 학생 17명이 교육인적자원부를 호되게 질타하는 보기 드문 장면이 벌어졌다 .

교육부가 교육의 실수요자인 학생들로부터 사교육 실태와 개선 방안에 관해 의 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강도높은 질책과 불만을 여과 없이 쏟아냈다.

경복고 1학년 김홍성군은 "학교 선생님이 학원 강사보다 못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사교육비가 느는 이유는 학생 개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 측면에서 학교 가 학원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서울고 2학년 임대운군은 "학교에서는 내신에 초점을 맞춘 암기 위주 교육이 이 뤄지는데 반해 수능시험은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수두룩하다"며 "이러 니 어떻게 학원에 의존하지 않을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숙명여고 1학년 이진아양은 "현행 7차교육과정은 개인별로 특성화되고 차별 화된 수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그런데 지금과 같은 시설과 교사인원,재정상 황에서 가능하겠느냐"고 각종 사교육비 경감대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고려대 2학년 문민기군은 "좀더 좋은 대학에 가려는 욕심이 사교육을 자꾸 키 우고 있다"며 "대학간 격차를 줄이고 학벌구조를 깨는 근본 대책이 나와야 사교 육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의 이같은 질타에 대해 참석한 교육부 관리들은 진땀을 뺐다.

이수일 학교정책실장은 "오늘 제시된 학생들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연말에 발 표할 사교육비 경감 종합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www.megastud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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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어이가 없어 말이 다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위에서 열변을 토한 저 학생들. 저들 중에 과연 학교 수업에 100% 충실한 학생이 있을 까요? 먼저 학교 수업에 100% 충실하고,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했더라도 저 학생들의 입에서 저딴 소리가 튀어 나왔을지가 의문스럽습니다.

사교육, 사교육 하는데, 정말 사교육 만으로 좋은대학 가는 친구들 저는 많이 못 봤습니다. 강남, 강남 하지만, 강남 고3의 평균의 대구, 부산 등지보다 더 떨어진다는 것은 이미 확인된 사실이지요.

내신 위주의 암기교육이 성행한다고 했지만, 엄밀히 말해서 내신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 바로 수능입니다.

내신을 하나 하나의 나무로 보자면, 수능은 그런 나무가 수십, 수백개가 모인 하나의 숲입니다.

나무를 못보면서 어떻게 숲을 볼 생각을 한단 말입니까?

저 학생들의 말을 들어보면, 다 공감하는 말 같습니다만은, 결국은 궤변일 뿐입니다. 적극적으로 학교 수업에 임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서는, 그저 안나오는 성적과 늘어가는 학원비를 전부 학교의 탓으로만 돌리려 합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고, 과외를 하지 않을 용기는 없는 주제에, 학교수업시간에 예습할 생각조차 않는 주제에, 입만 살아서 떠들어대는 군요.

수능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학교 수업입니다.

학교 교사는 한사람당 최소 40~50명을 감당해 내야 합니다. 학원 강사는 그 반도 안되구요. 이런 상황에서 개인적 관심이 부족하다느니, 그런 소리를 어떻게 할수 있습니까?

관심은 가만히 앉아서 받기만을 바래서는 안됩니다. 내가 먼저 선생님에게 다가가서, 관심을 끌어내야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뻐꾸기 새끼처럼 먹이만을 기다려서는 안됩니다. 최소한의 노력도 해보지 않고, 저런 식으로 학교 선생님들을 마치 학생들에게 일말의 노력조차 하지 않는 사람으로 매도하다니...

보기 안좋군요...

고려대를 다닌다는 사람의 말은 더욱 가관이군요. 자신이 세칭 일류명문대에 다니면서 대체 누구보고 학벌을 깨라는 것입니까? 자신은 이미 일류명문대에 들어왔으니, 남들은 어떻게 되도 상관이 없다는 말 같습니다.

그렇게 교육 문제가 걱정되고, 학벌이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 자신 먼저 그것을 실천으로 옮겨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정말 한심해서 말이 다 안나오는 군요...

---------------------------------------------------------------------------

흠흠...

너무 흥분했습니다.

저 사람들의 말을 보니까, 잘 알지도 못하면서, 노력하지도 않았으면서 불평 불만만 늘어놓는다는 생각이 들어 울컥 했습니다...

저 자신은 고등학교 때 과외란건 해본적도 없고, 학원도 다녀본적이 없습니다. 모자르는 과목은 EBS방송으로 보충했습니다. 재수시절에는 종합반을 다녔지만 그곳의 시스템도 학교와 똑같아서, 결국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학원에서도 적응하지 못하더군요.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학교수업입니다. 예습과 복습이 충실하게 이루어지는 상태라면 학교수업보다 더 좋은 수업은 없습니다.

참...

걱정입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39 매봉옥
    작성일
    03.11.12 17:07
    No. 1

    공감과 비공감을 가지며 덧붙이자면
    현재의 수능을 대학자격 시험으로 정도로 바꿔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미주랑
    작성일
    03.11.12 17:14
    No. 2

    수능을 자격고사로 바꾼다라...

    그게 말처럼 쉽게 될런지요? 자격고사화 하자면, 수능말고 뭔가 대학의 입맛에 맞는 시험체제가 필요할텐데, 그렇게 되면 또다시 본고사체제로 돌아가는게 아닐지...

    수능보고, 또 본고사보고...

    결국 입시생의 부담만 더 가중시키는 결과가 되진 말아야 할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11.12 17:19
    No. 3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중요 네 과목 중에서 좀 애매하고, 이해가 부족한
    과목은 EBS 동영상으로 보충하는데.... EBS... 이해를 도와주시고
    자세하고.... 좋더라구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미주랑
    작성일
    03.11.12 17:27
    No. 4

    그럼요.

    EBS의 설립취지와 목표가 무엇입니까? 사교육을 줄이고, 공교육의 서포터가 되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것이 바로 EBS의 목표입니다.

    그 말대로, EBS는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저도 고2, 고3 내내 EBS만 봤습니다.

    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11.12 17:34
    No. 5

    근데 고등교육은 유료인걸로 아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인
    작성일
    03.11.12 17:37
    No. 6

    한달에 천원입니다.
    그 정도면 아이스크림 두개 안 사먹고 한달동안 즐길(..)수 있는 거죠

    흠, 이번에도 이비에스에서 지문이 많이들 나왔다고 하던데..(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매봉옥
    작성일
    03.11.12 18:25
    No. 7

    무서워서 더 이상 댓글달면 안될거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예휘
    작성일
    03.11.12 18:54
    No. 8

    과연 사교육비가 자꾸 늘어가는 상황에서 학교의 책임이 없는 것일까요?
    저는 학원은 피아노와 컴퓨터를 빼고는 다녀본 적이 없습니다만,
    (이유는 학교에서도 안하는 공부, 돈버려가며 학원까지 갈 필요가 뭐냐는 거였죠;)
    못가르치면 짤리는 학원이랑, 못 가르쳐도 정년때까지 안짜르고 월급 꼬박꼬박주고,
    연금까지 주는 학교랑,, 어느쪽이 더 열심일까요?
    물론 일부 교사들만 그런지 몰라도, 저는 건성건성으로 가르치는 선생님들을 많아 봤습니다.
    애들 질문에 제대로 답도 못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다시말하지만 일부입니다.)
    그리고 무조건 암기식에, 전혀 수능에 나올것 같지 않은 문제들만 내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단답형이죠.

    제가 학원에 다니던 친구들에게 물어본적이 있었습니다.
    돈 아깝게 학원은 왜 다니냐고- (그때는 고3일때는 아니었죠.)
    그랬더니, "안그래도 나쁜점순데, 학원까지 안다니면 어떻게 되겠냐?
    여기서 더 떨어지면 어떡하라구-" 그러더군요.
    뭐, 그애들이 미주랑님 말씀처럼 아주 성실히 하는 학생은 물론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몰아가실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불안하니까 학원도 다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배워서는 이해가 안간다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모두 천재는 아니니까요.
    그럴때는 예습과 복습을 해야하겠지요? 그렇지만, 혼자 책붙잡고 끙끙대는것 보다는
    학원이라도 가는게 훨씬 도움이 된다는건 누구나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독학을 해야죠-
    미주랑님은 기사에서 말한 학생들의 말이 거슬려서 그렇게 흥분하신것 같습니다만, 저는 중간에 있는

    "적극적으로 학교 수업에 임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서는, 그저 안나오는 성적과 늘어가는 학원비를 전부 학교의 탓으로만 돌리려 합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고, 과외를 하지 않을 용기는 없는 주제에, 학교수업시간에 예습할 생각조차 않는 주제에, 입만 살아서 떠들어대는 군요."

    이말이 걸려서 댓글을 다는겁니다.
    학생이 불안한게 모두 학생만의 탓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미주랑
    작성일
    03.11.12 20:34
    No. 9

    예휘님의 말씀에 저도 일부 동감합니다.

    저의 모교는 사립이라서 공립보다는 선생님들의 수준이라던지, 연구실적이 괜찮았던 편이었지만, 그래도 몇몇 나태한 선생님들은 계셨습니다.

    저는 학원을 가는것이 그리 잘못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스스로 공부할 생각과 욕심이 있다면, 학원이 아니라 과외라도 해서 그 욕구를 충족시켜 줘야겠지요.

    다만 제가 분노하는 것은, 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학생들이 학원과 과외에서 무슨 노력을 어떻게 할 것이며, 그들이 과연 공교육을 나무랄 자격이 있는 가에 대한 것입니다.

    불안해서 학원에 다닌다. 이것은 그야말로 '남이 가니까, 나도 간다' 는 식의 발상인 것 같습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이 말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 과연 학교 수업에 충실한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요?

    무턱대고, '불안하니까...' 라며 학원이나 과외에 의지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 여겨집니다.

    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3.11.12 21:18
    No. 10

    일단 한국사회에서 학벌위주의 사회란 참으로 깨지기 힘든 사회이지요.
    국가고시 합격자의 70%는 서울대생이고 사회의 상부구조는 서울대생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씁쓸하지만 일단 학벌 타파라는 이야기는 우리나라와 먼 이야기인 듯 합니다..(sky가 사라지고 정부에서 나름대로 좋은 정책을 많이 펼친다면 모르겠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미주랑
    작성일
    03.11.12 21:27
    No. 11

    일단, 그 SKY가 사라진다는 것 자체가 상상이 안가는군요...

    으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예휘
    작성일
    03.11.12 21:35
    No. 12

    저도 일부분은 동감합니다.
    무턱대고 학원에만 의지하고, 공교육은 잘못됐다고 치부해 버리는것은 물론 잘못이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의지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상황을 만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학벌을 중요시하는 풍조는 아직도 사회에 만연하고,
    또 요즘엔 취업난까지 겹쳐서 소위 명문대, 아니면 in 서울대라도 가려고 다들 발버둥을 치죠.
    왜 그럴까요? 정말 너무너무 하고싶은 공부가 서울에 있는 대학에만, 좋다는 대학에만 몰려있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란거 다들 아실겁니다. 평판때문에, 사회적 위치때문에,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더 알아주는 대학을 가려고 하는것이죠.
    요즘은 제대로 된 대학 나오지 못하면 무시받는 세상입니다.
    특기하나만 가지면 된다구요? 그렇다고도 할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정말 특출난 재능이 아니고서는, 학력없이 성공한다는게
    지금 한국사회에서 쉬운일이 아닙니다.
    하물며, 대단한 재능이 없는 보통평범한 학생들은 공부라도 해서 대학이라도 잘가야 그나마 대접받고 살겠죠.
    (돈이 넘쳐나서 펑펑쓰고 또 써도 남아도는 사람은 예외로 치구요-)
    이러니 어떤 학생들이 불안해하지 않을쑤 있겠습니까?
    갑부는 아니더라도, 다들 하고싶은거 할 수 있고, 즐기고 싶은거 즐길 수 있는만큼의 금전적인 여유는 바랄겁니다.
    그럴려면 기본조건으로 대학은 가야하는데, 정말 공부에는 자신도, 취미도 없고,
    그런 학생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학원을 선택하는 거겠죠.
    혼자 예습, 복습하며 공부하면 된다구요?
    그치만 그건 아무리 생각해도 웬만한 의지가지고는 힘든일이지 않습니까?
    공부가 정말 좋아서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수업한번 들은내용이 다 이해되는 것도 아니고,
    거기다가 혼자 책상앞에 앉아서 공부하려니 온갖 잡생각만 들고,,,
    그럼 학원이라도 가야죠, 과외라도 해야죠. 스스로의 의지로는 안되니 누가 잡아주기라도 해야죠.
    내가 놀고 있을때, 다른애들은 사교육이라도 할텐데... 그럼 나와는 차이가 날텐데... 그런생각은 당연히 드는거라고 생각하구요,
    그렇다면 불안해지는것도 어쩔 수 없는거죠.
    친구따라 대학가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미주랑
    작성일
    03.11.12 21:40
    No. 13

    흠...

    예휘님의 말씀에 저는 이런 대답을 드리고 싶네요.

    님께서 지적하신 바로 그 '웬만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바로 속칭 명문대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전국 67만 수험생 중에 일류 명문대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은 다 합쳐봤자, 10000명이 조금 넘습니다.

    바로 그 '웬만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그 10000명입니다.

    '내가 놀고 있을때, 다른애들은 사교육이라도 할텐데...' 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습과 복습을 했음에도 이 과목은 조금 부족하군. 학원이라도 다니면서 보충을 해야 겠어' 라는 자세가 그 사람을 명문대로 이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예휘
    작성일
    03.11.12 21:53
    No. 14

    뭐, 그럴수도 있겠네요-
    공부에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대학에 갈 수 있을테지요.
    그치만, 제가 말하고자 했던것은요, 학생들이 불안해하는 바를 설명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사교육에 의존하는 학생들만을 탓할게 아니라, 이 사회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소설에서나 있을법한 이상적인 세상이 되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지금보다는 좀 나아졌으면 하는 바랍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11.12 21:58
    No. 15

    공부가 가장 쉽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예휘
    작성일
    03.11.12 22:30
    No. 16

    저는 제일 어렵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김한승
    작성일
    03.11.12 22:46
    No. 17

    공부가 가장 쉽습니다...

    후!...... 도저히 열 여덟 가을을 맞이한 분이
    할 수 있는 소리가............ 고개 절레절레~~

    맞는 소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루사이퍼
    작성일
    03.11.12 23:25
    No. 18

    공부만큼 쉬운게 없지요
    시키는대로만 하면 되지 않습니까?
    시키는것도 못하는 것들이 말이 많은겁니다
    사회 나와보십시오 처자식 먹여살리는것과 주변에서 원하는 생활수준에 맞춰 살려고 발버둥 치는게 공부보다 훨씬 힘듭니다
    공부 쉽습니다
    다른생각 하지마십시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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