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댓글이 안달리길래..쬐금 수정을..;
에..무슨 글인지 대부분..아시겠죠?
신독이 정담에 남기는 글의 패턴은 딱 두가지.
1.집탐 얘기
2.농담따먹기
아..이번 글은 물론..1번입니다.
다들 이러시겠궁요..
'아, 저 인간 또 집탐 얘기하는구낭. 지겹지두 않나부다.'
네..저는 언제나..으음..;
24회 집탐이 초읽기에 들갔습니다. ^ ^
후기지수이벤뚜랑 대부분 겹치는 일정이 되어버렸궁요. 으음..
이론 일이..;
어쨌든..이미 네 질의 상품 협찬두 받았구..(동도들의 많은 쪽지부탁드립니다...상품이 많이 모이면 모일수록 풍성한 잔치를.. __)
저두 글 몇 개를 시리즈로 구상 중...
저는 이번 집탐의 의의가 꽤 크다고 봅니다.
고무림이 성장해 온 과정과 이렇게 거대하게 된 이유가 그 속에 있을테니까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고무림엔 인간이 살고 있다.'
익명의 인터넷바다지만..여기저기서 댓글이나 쪽지를 통해..많은 인간관계들이 탄생합니다..오프로 모여 눈 맞은..(음..이런 사례는 아직 못들었구만요. 있으면 누가 필히 공개를...), 음음..그런 정감어린 곳이 이 곳이었고, 그러다보니 이렇게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주제이건 상관없으니, 고무림을 알게 된 후, 느꼈던 점들을 촉촉이 적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24회집탐에 대한 자세한 내용공지는 지금 무협세계/집중탐구란에 잘 보관되어 있답니다. ^ ^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모쪼록 모든 고무림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상품을 위해서, 글이 튀기 위해서, 누굴 꼬시기 위해서...온갖 태그마공을 동원해도 상관없습니다. (배경음악이나..사진 넣기..아주아주 환영한다 이거입니다..)
에...고무림 비사 등등 온갖 가쉽거리..아주아주 환영합니다.
(단,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문제가 있는 글, 진실을 호도하는 글<암 상관두 없는 사람들을 엮는다거나 이런..등등>은 절대 상품을 타지 못하나이다. ^^*)
벌써 대문도 안올렸는데, 선타를 올리신 분이 이미 계시므로..선빵은 그 분께 돌아갔습니다.
구분선 그으며 곧바로 되돌리겠습니다.
누굴꺼 같애요?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