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BS에서 'TV 책을 말하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작가 이문열을 취재했는데, 젊었을때 술먹고 술을 깰때까지 무협지로 시간을 보냈다더군요. 지금도 무협소설은 재밌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무협소설은 재밌다는 거죠 머 ^^ 요즘은 문학적가치가 더 급상승하고 있고요..
* 호접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26 01:36)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늘 KBS에서 'TV 책을 말하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작가 이문열을 취재했는데, 젊었을때 술먹고 술을 깰때까지 무협지로 시간을 보냈다더군요. 지금도 무협소설은 재밌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무협소설은 재밌다는 거죠 머 ^^ 요즘은 문학적가치가 더 급상승하고 있고요..
* 호접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9-26 01:36)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죠.........^^ 같은 얘기로는
제비 한마리가 왔다고 해서 여름이 온것은 아니다가 있죠..(맞나?-_-)
하지만 어느정도 '일리'는 있습니다. 유명인 즉, '공인'의
한마디 한마디는 대중들에게 굉장한 영향력을 끼칩니다.
백마디의 설교보다 더 효과가 강합니다.
예를 들게 꽤나 많은데 지금은 생각이 안나네요..-_-크헉~~
흠...소위 '순수문학' 하는 그것도 최상급의 주목을
(이문열씨의 사상이 구설수에 오르내리기는 하지만 순수하게
필력으로만 본다면 대단한 작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받는 작가 입에서 그런 말이 나왔다는것 자체가 대중들에게
적어도 눈꼽 만큼이라도 변화을 준다는 소리죠......
하지만 그래도~~~~
문학적 가치가 급상승한다는 말은 과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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