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제목보고 뭘 생각하셨습니까.
...
차였습니다 ㅠ_ㅠ
그것도 아주 제대로(?) 차였죠.
으흐흐흑..ㅠ_ㅠ
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잡니다. 그 이상으론 별 감정이
안든다네요... 이번주 일요일이었으니 좀 되었지만...
크아아악-!
제 첫사랑이~ 이렇게 무참하게 깨져버릴줄은.. ㅠ_ㅠ
크윽 그것 때문에 친구놈들이 주변에서 온갖 저주를 퍼붓고
다녔습니다(그럴줄 알았어~ 이번 시험 공부는 되겠냐~ 기타
등등 기타 등등..-_-) 하지만 이번 시험을 계기로 다시금
부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지금 시험공부에만 박차를 가하고
있는...(오늘이 시험 이틀째)
실연의 아픔을~ 딛고~!
(ㅠ_ㅠ 근데 너무 슬포요...)
(ps) 절대 우구당에 여친 생겼다고 광고하지 맙시다-_-(제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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