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은 모두 보시오!

대풍운연의, 성라대연, 황금인형, 천마군림, 비적유성탄, 혈기린외전, 쟁선계, 군림천하, 사신, 대형설서린, 괴선, 유수행 등등.......

사라!

두 권씩 사라!

...........정태룡기자님의 아수라장을 보고 감명을 받은 희대의 대사입니다.

그걸 커그의 어떤 분의 댓글을 보고 떠올려서 한번 적어봅니다~

~(-_-)~

금강 : 넌 사냐?

둔저 : 아니요~

금강 : 야, 이 시끼 좀......

둔저 : (초롱초롱한 눈빛) 설마 저를 때리시려고요?

금강 : .......차마 주먹으로 너를 어찌 때리겠냐......

둔저 : *^^*

금강 : 각목하고 짱돌 좀 가져와.

장경 : 넵, 형님.

...........형님?

설마!

[낙성추혼1]

^^ 대화가 예술이네요.
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둔저님때문에 금강님의 구타신공은 절정에 이를듯...

[술퍼교교주]

넵,행님..
사시미는 우짤까욤?

[皆自起]

금강 : 야, 이 시끼 좀......
아 .. 이 함축적인 대사 ㅡㅡa
순간적으로 동감을 ㅡㅡ;;

[柳韓]

둔저님 틀렸어요..

그런책은 두권이 아니라

전권을 다 사야죠.

[▦둔저]

두권이라는 것은.........
각각 두권씩 사라는 겁니다.
즉, 두 질이지요~

[관독고]

전 아수라장 샀습니다. 소장용과 대여용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