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 맛있군요..

송편이 아니라 꿀떡입니다..

뜨거울 때는 더 맛있던 것이, 식으니까 그게 더 맛있더군요.. 다른 집들은 어떨지 몰라도 우리 집안은 콩 들어간 송편... 젤 싫어합니다.ㅡㅡ

올해 송편은 유난히 속을 꽉 차게 만들었더군요. 그 외 전들도 맛있게 배 터지게 먹고 지금 집에 왔습니다. 아니 지금은 겜방입니다.^^;

사촌형과 같이 리니지2를 하러...ㅡㅡㅋ

그럼, 모두들 즐거운 밤 보내시고.. 아! 아마 노래방 가는 가족들도 있을 것 같군요. 요즘 노래방이 대박나는 시기이니.. 흐흘.. 겜방 자리도 간신히 얻었다는..ㅡㅡㅋ

[白香]

꿀~ 맛있겠군요. 냐옹.-

[가영이]

으읏…-ㅇ-. 가영이는 이따가 밤중에 혼자 주온이나 보며 생글생글 웃어야겠습니다.

[등로]

우린 밤 송편인데...
그것도 맛있어요~^^
검선오빠도 메리 추석..
오늘밤 소원 빌거 생겼는데, 달 보였으면 좋겠다...

[바둑]

라이터를 켜라 나 봐야겠다는 ㅡㅡㅋ

[하얀나무]

올해는 전같은건 입에도 안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