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왜 이러는지... 비가 조금이라도 안올날이 별로 없었죠?. 정말 이제 비라고 하면 지긋지긋하네요... 이제 태풍올라온다고 비가 엄청쏟아지고 있고... 햇빛나는 아침을 맞이 하고 싶었는데.... .-.-
어제는 제사 지내고 잤다가 4시쯤에 운동도 할겸 차타고(그냥 걸어갈려고 했는데... 비가 올까봐서...)공원에 가서... 뒷쪽에 산이 있는데 오르고 내려오니깐 7시 정도 되데요... 그렇게 지친건 아니였는데... 어두어져서 산에서 내려와서 비 안맞는데에서 가져온 과일이나... 과자같은거 먹고 있는데... 주위를 둘러보는데..ㅡ.ㅡ;;; 글쎄 어떤개가 눈을 동그렇게 뜨고서는 계속 쳐다보고 있는거요 글쎄~ 정말 귀엽더라니깐요..
손에 쥔거 한번보고 얼굴보고... 먹을꺼 달라는 소리인것 같은데. 과일먹고 있던 중인터라... 개를 과일주면 안먹잖아요.. 그래서 그냥 가족들끼리 웃으면서 자기만 쳐다보니 그냥 가버리데요.. 근데 눈 동그렇게 뜬거 정말 귀여웠다는. ~
지금은... 아르센 뤼팽을 읽는중인데... 2권째 읽는거거든요... 아르센 뤼팽 대 혈록숌즌가?... 너무 재미없데요.-_-; 뭐하자는건지...;그래도 읽고는 있는데... 제가 알고 있던 홈즈가 아니라.... 비록 이름을 살짝 꼬아놨지만... 싫었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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