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밥늦게까지 이사이트 저사이트 돌아다니다 늦게 잤는데 아침일찍일어났더니 머리가 멍~해있군요...
오늘은 아들녀석이 소풍을(아..견학이라더군요..)을 갔습니다.
그래서 일찍일어나 김밥을 쌌지요...
큰건 아빠간식용..작은건 아들 점심용으로 크게 작게 2종류의 김밥을 쌌지요...
(좀 번거롭더군요...단무지도 반쪽 햄도반쪽...ㅡㅡ;;)
그래도 싸는것보단 아들이 도시락을 꺼내놨을때 친구들에 비해 뒤떨어지지 안게하기위해,
또 회사 직원들이랑 나눠먹을텐데 맛이 없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하는게 더 힘들군요...
암튼 헤롱헤롱 다보내고 자은아들녀석이랑 놀구 있습니다...
남은 김밥먹으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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