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에서 친구집 개 만지면서 놀고있었죠
그런데 어디서 갑자기 '뿡'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거 아니겠습니까?
친구가 갑자기 저를 보며
친구:야 이제는 남의집에서 방구끼나? 더러븐놈아
뱅자:내 아니다 진짜 =_=;;
친구:뷁뷁뷁 거짓말마라 니말고 누가 꼈는데 니한테서 소리났는데
저는 친구집개를 품안에서 내려놓으며 말했죠
뱅자:친구말을 못믿나? 이 못된놈아, 그르이 친구없지
친구:니말을 으에믿노? 믿을 사람이 따로 있지
뿌우우우우우웅 갑자기 경쾌한 소리와 함께 구리한냄새가 퍼지더군요.
저희들은 소리가 난곳을 쳐다봤죠.
거기에는 친구집개가 있었습니다 -_-;;;
그랬던것이었습니다. 사실은 친구집개가 방구낀거였습니다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그리고 냄새는 얼마나 독하던지..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개도 방구끼는거 알았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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