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눈 ▶ -_-;;
햄눈 ▶ 삼류님 토닥 토닥
삼류▶ 주먹 단련 좀 해야긋다
둔저▶ 삼류님 제 지방갑옷은
둔저▶ 금강님도 못 뚫습니다.
햄눈 ▶ ㅡ.ㅡ;;;;
삼류▶ 음 ㅡㅡ
둔저▶ 오로지 하나의 힘만이 뚤을 수 있답니다.
삼류▶ 안대게따
둔저▶ 바로......
햄눈 ▶ 금강님한테 여쭤봐야겠다 ㅡㅡ;;;;
둔저▶ 지고지순한 사랑의 힘~~~~~~~
둔저▶ ㅠ.ㅠ
햄눈 ▶ 흐흐
삼류▶ -_-
둔저▶ 아아...
햄눈 ▶ ?
삼류▶ 여기 흑저까지 오면 매우 잼날 듯 -_-
햄눈 ▶ 크크
햄눈 ▶ 흑저님 바쁘시잖아요 ㅠ.ㅠ
둔저▶ 제가 고무림에 온지도 1년 반이 넘었느네....
삼류▶ ㅎㅎ
둔저▶ 그동안 많은 처와 첩으 만들었습니다.
둔저▶ 귀여운 순독낭자....
햄눈 ▶ 자식은요? ㅡ;;;
둔저▶ 힘좋고 어깨넓은 금강아씨......
햄눈 ▶ ㅡ;;;
둔저▶ 햄눈님.
햄눈 ▶ 네
삼류▶ 난 작년 9월 17일이로구나
햄눈 ▶ 크..
삼류▶ 아직 1년도 안 됐네
햄눈 ▶ 저는 12월? ㅡㅡ;
삼류▶ 처음 올린 거 보고 알았어요
둔저▶ 엇, 그러면 나도 한번....
햄눈 ▶ ㅡ.ㅡ
삼류▶ 음
햄눈 ▶ 앗 점심시간이네
삼류▶ 역시 첨 온 계기 보니 잼나네
둔저▶ 에이~ 이제 겨우 1년 다되어가네요.
햄눈 ▶ 삼류님은 챙겨드셨어요?
삼류▶ 아직요 ㅎㅎ
햄눈 ▶ 둔저님은 알아서 잘드실 거 같고 ( __)
햄눈 ▶ 게다가 유부남이나
삼류▶ ㅋㅋ
햄눈 ▶ 다름없으니 ㅋㅋ
햄눈 ▶ 무시 ( __):;;
삼류▶ 크하하하
둔저▶ 금강아씨가 도시락 들고올텐데.......
둔저▶ 왜 안 오지.........
삼류▶ 음
둔저▶ .......이런!
삼류▶ 이거 캡춰할까 -_-
햄눈 ▶ -_-;;;;;;;;;;
둔저▶ ......ㅠ.ㅠ 진소백 제비와 바람이 나다니.....ㅠ.ㅠ
둔저▶ 금강아씨이~~~~~~ ㅠ.ㅠ
햄눈 ▶ 저런 ㅠ_ㅜ
삼류▶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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