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를 볼려구 그랬는데 제 친구가 의외로 공포물을 무서워하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액션을 보게됐는데 젠틀맨리그밖에 없더군요...
한마디로 평하자면 감동없이 한 여름 더운 날씨를 쿨하게 해주는 볼거리들과
액션입니다. 만화나 소설속의 영웅들이 나와 흥미있기도 하고요.
저는 거기서 특히 잠수함이 멋지더군요...
소개할떄 "대양을 가르는 검 노틸러스호"라고 해주던데 진짜로 검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또 거기에 뱀파이어가 나오는데 여잡니다...왠지 끌리는듯...그렇게 예쁜건 아닌데..
제가 취향이 독특한가요...뱀파이어에게....피를 빨고(?) 난후엔 정말로...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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