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이 너무 보고 싶군요...
처음에는..뭔가 붕 뜬 느낌으로 1권을 읽었습니다..
(밤새고...지하철에서 봐서 그런지;;;)
춘천에서 볼 일을 마치고...집에 와서 12시간정도 푹 자고 나서
다시 괴선 1,2권을 정독 할 수 있었는데..
2권을 읽다가~ 가슴깊이 차 오르는 감동에...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임준욱님의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 건데...
삭막한 세상에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경의상 할머니 원츄입니다~ >_<
저한태도 이런 친할머니가 있었으면...
하여튼~ 빨리 3권이 나왔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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