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2시간전...어머니와 동생과 함께...다슬기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내려오던 도중에 저의 첫사랑을 만났죠.....친구와 정답게 이야기 하고있더군요
그녀를 한번 쓱 봤는데...얼굴을 돌려보더군요...그렇게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먼저 밥을먹고 다시 그녀가있던곳으로 가니 아직도 이야기하고있더군요
그리고나서 잠시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쉽게 이야기를 하지 못하였습니다...그 동안 잘 있었는지 물어보고 싶었는데
그 한마디가 나오기가 어렵네요...바보 같은 제가 부끄럽습니다.
오늘도 달을 보며 혼자 있어야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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