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에 "폰부스"를 빌려봤습니다.
친구가 그 날보고 반납한다고해서 그 놈한테 맡겼지요.
오늘 비디오 빌리러 가니까, 허거덩...연체료 사천원...
별로 큰 돈은 아니라고 말할수도 있으시겠지만...생돈나가는거는 정말이지...
저의 심장을 갉아먹는것과 같은 고통입니다...
게다가 알바는 바뀌어서 전에 사근사근하던 누님은 어디가시고 왠 깍쟁이아줌씨가 있는지...어찌나 떽떽거리던지 잘못한 제가 슬슬 열이 받더군요-_-;;
얼른 나와서 집으로 텨텨텨텨.
그 친구 아부지가 운영하시는 피시방에 가서 폐인짓을 하고있는 그 놈한테 비디오를 받아서 회수통에 얼른 넣구 튀었습니다.
앞으론 학교앞 대여점을 이용해야겠습니다.
[물론 연체료사건을 빌미로 네시간인가 다섯시간 공짜로 게임했습니다^^ 라면과 음료수도 무상제공받고...ㅎ1ㅎ1ㅎ1;]
모두 연체하지 맙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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