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질투 노래 듣다가........^^
그냥 찾아서 올려 봅니다.........믿음을 가집시다.....^^
하나씩 재미 있게 보시길..^^
오해1
오해2
오해3
납득시키기 어려운 오해
어느 맑고 화창하기 이를데 없는날인데, 한 농부가 문가에 앉아서 망연자실하게 술을
마시고 있었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 모습을 보고 호기심에 말을 걸었다.
"날이 이렇게 좋은데, 왜 여기서 그렇게 술을 마시고 있나요?"
농부 : " 어떤일은 정말 영원히 설명할 방법이 없지요."
행인 : " 무슨 일이라도 생겼나요?"
농부 : " 오늘 아침에 우유를 짜는데, 막 한통이 가득차자 마자,
소가 왼발로 차서 엎어버리는게 아니요."
행인 : "정말 재수없네요, 그래도 이렇게 이럴정도는..."
농부 : " 어떤일은 정말 영원히 설명할 방법이 없지요."
행인 : "그래서 그담에는 어떻게 했죠?"
농부 : " 그래서 밧줄로 소의 왼쪽 다리를 기둥에 묶고는 다시
젖을 짯지요. 그런데, 막 우유가 한통 가득차자, 이번에
는 오른발로 차서 엎어버리더군요."
행인은 크게 웃으면서 물었다. : "그담에는요?"
농부 : "어떤일은 정말 영원히 설명할 방법이 없지요." "이번에
다시 오른 다리를 기둥에 묶고 우유를 다시 짜는데, 이번
에는 꼬리로 우유통을 엎어버리더군요."
행인 : "정말 재수없군요. 그래도 마음을 가라앉히시죠."
농부 : "어떤일은 정말 영원히 설명할 방법이 없지요."
행인 : "뭐가 또 있나요?"
농부 : "이번에는 더이상 밧줄이 없어서, 허리띠를 풀어서 소꼬리
를 묶으려고 꼬리를 잡았는데........
바지가 풀어져 내려가고, 그순간 여자친구가 들어왔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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