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얏호~ 드디어 휴가가 끝났다! 우하하! 야호!!! 케케케!
넘덜이 보면 미쳤다구 할겁니다.
바뜨! "넘덜" 너거덜은 맘대로 하구~ (전에 쓴 "바리의 휴가계획"을 보시면 조금은 동정이...)
일주일 휴가기간 내내 아들(7개월)과 씨름을 해봤는데... 전에는 그렇게 지겹던 회사 일들이 왜 그리 그립고 행복하게 느껴지던지요.
오늘, 그 행복한(?)곳으로 드디어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일도 이렇게 즐거울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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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ㆁ┌─┐ㆀ)
헤헤,,,\_/,,,,, 흑흑~ 어엉!
(아들아~! 미안하다. 근데 솔직히 힘들었던건 사실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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