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파도에서 제 하드에 있는 노래중 박지윤의 "달빛의 노래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페라 카르멘에서 "하바네라"라는 곡을 샘플링
한곡 같은데(저도 정확히는 기억이 않납니다. 틀렸으면 지적해주세요^^)
물론 박지윤의 가성도 좋지만 저는 배경곡으로 들려오는 하바네라가
좋아서 듣고 있습니다^^
윽~!! 갑자기 소리가 커졌습니다. 중간부분에 박지윤이
"아 아~ 아 아~ 아 아~ 아아아아!!~~~하면서 소프라노 흉내를 내는데
닭살이 촥~~~ 시원해서 좋군요;;; 정말 짜증난다... 걍 원판오페라곡을
들을까... 아! 이제는 제가 젤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인 스팅의 "shape of my heart"가
나올 차례군요^^ 시간 딱12시까지 채워서 "젠틀맨 리그"나 봐야겠습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