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못보고 자서 아타까웠는데
커탠 사이로 달빛이 보이더군요.
새벽 1시 쯤에는 정면 창문에서 달과 화성이 보였는데
지금은 측면 창문에서 보이네요.
아- 마지막으로 보게 되어서 기쁩니다.
붉은색 별... 화성... 정말 신기... 아무리 봐도 신기... +_+
몇백년 몇천년 할때마다 우주의 신비를 느낍니다.
정말 자지 않고 저 화성만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아니, 오늘을 위해 자야지요.
학원도 가는데... ㅜㅜ
이제 진짜 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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