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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가오니...

작성자
슈아~~
작성
03.07.11 21:05
조회
468

사람들이 우울해보입니다.

여기말구요 ^^

고무림은 언제나 활기차네요.. 어차피 무협인에겐 비란 축복일수도 있죠.

친구랑 술먹는 대신에 집에서 무협소설 몇권 가져다 놓구서 따뜻한 구들장에 엎드려서 고구마 삶아서리.. 캬... 좋당...

저도 집에 가서 해봐야 겠습니당. ^^


Comment ' 7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3.07.11 21:08
    No. 1

    서울은 아직 비 안온다...쿨럭;....

    비올 때 몰입성이 강한 무협소설을 읽으며 비소리를 들으면
    정말로 전 좋더군요..
    참고로 몰입성, 사신1~12 다이렉트로 비소리 들이면서
    대략 7시간동안 정독했죠..정말로 그때에 전율은.....가히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죠..
    추천합니다....자신 좋아하는 그리고 집중이 잘되는 소설을
    비오는 소리를 들으며 밤에 다이렉트로 쉬지 않고
    읽어 보세요..정말로 좋습니다..
    (참고로 그때 화장실 딱 한번 갔다온 기록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07.11 21:09
    No. 2

    비 오면서 무협지 보는것도 색다른 재미입니다.

    무협지 옆에다 부침개 하나 부쳐놓고, 물 한잔 떠놓은 뒤..

    무협지를 보면서 부침개를 먹는 행복이란..

    아마 경험해보신 분들만이 아실겝니다.

    그.. 근데 부침개 얘기를 하고 나니 배가 고프다는..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3.07.11 21:10
    No. 3

    부침개보다는 오징어가 와따죠....7년 무협인생 중에 오징어
    보다 좋은 거 못봄..캬캬캬캬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7.11 21:14
    No. 4

    오징어...
    오징어 씹다가 이빨이 흔들렸던 저로썬..
    (이제 영감님이 된건지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令狐家主
    작성일
    03.07.11 21:47
    No. 5

    전...생라면.....-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東 仙
    작성일
    03.07.11 22:21
    No. 6

    생라면 한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무섭지광
    작성일
    03.07.12 08:45
    No. 7

    고구마와 김치 한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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