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열흘...ㅎㅎㅎ
자중하느라 거의 글을 못남긴...신독...
이제 다시 문지기의 신분으로 돌아가...
이히히히히
꾹꾹 눌러둔 광기를...쿨럭;;
지금 19회 장영훈님의 보표무적 집탐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곧 인사말이 올라오고 두두두두 달려가야겠지요. ^_^
작가분과 조금 친분이 있는지라..박박 우겨 친필본 두 질을 거는데 성공했습니다.
우흐흐
이름을 정해야 하는데..
영훈지보. 좀 이상하지요?
넘넘 평범해..ㅡ,.ㅡ
장영훈님은 부산사내입니다.
포동포동 귀엽게 생긴 사내지요.
안경을 쓰고 있고 정감있게 생겨꾸...무엇보다 눈코입이 두릿두릿합니다.
(코가 아주 잘 생겼습니다. 그 옛날 유도선수 하형주님을 보는 거 같다는..^^...후기지수분들이 하형주를 알까...ㅡ,.ㅡ)
머리는 약간 반곱슬에 앞가르마. 귀를 덮는 왕자 머리입니다. -_-
(조금 웨이브를 주면 딱 바람머리가 나올 길이지요.)
목소리가 생글생글 청아(?)합니다.
약간 비음이 섞여 있어 이 취향을 좋아하시는 여성분들에게 딱이라는..-_-
(먼 말이여..ㅡ,.ㅡ)
음음...별명을 정해주고 싶은데 그럴듯한 게 생각나질 않는군요.
분명히 만화 주인공 누가 생각나는데...;;
보표무적에 나오는 우이라는 사내와 심성이 아주 비슷합니다.
자신의 투영이 아닐까 예상한다는...^^;
그래서 이름을 일케 정합니다.
우이지보
자자....작가의 친필싸인이 휘리릭 새겨져 곱게 집으로 배달될 '우이지보' 쟁탈에 참여하십시오.
작가의 선정과 무작위추출에 의해 각각 1,2권 한 질이 돌아갈 것입니다.
선정의 기준은...아직 몰라요.
(연락이 안되서..-_-;)
기준이 정해지면. 다시 돌아옵니다.
I'll be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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