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결혼한지가 한달정도 흘렀다..
그동안 서로 몰랐던걸?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있다..
내가 조양한테서 알아낸게 무척이나 많이 잇다..ㅡㅡ;;
하지만 일일이 밝혀버리면 무쟝 뚜드려많고 또 밤마다 잠을 안재우기?때문에..
절재로..암..절대로 못 밝히겠다..(흑흑흑..뚜드려맞는게 넘 괴로워..ㅠㅠ)
한달정도 지나면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다..
뭐가 달라졌는가???
솔직히 별로 달라진것은 음따.
밥을 제대로 챙겨묵거...밤에 잠을 제대로 못잔다는것을 빼구는 말이다..ㅡㅡ;;
하나더 있구나..던을 제대로 못쓴다는것이다..
이게 젤 큰 문제점이다..아무리 알뜰하게 사는것두 조치만..
명색이 천하의 술퍼가 지갑에 딸랑 세종대왕 한분만 모시고 살다니...ㅡ"ㅡ^
조양아!!
쬐메만 더 올려줘잉..비굴...비굴....
이번달부터는 내가 얼라하나 만들려고 생각하구 있다..아~~부끄..(((((((( --*)
근데 이게 문제가 있다..
요즘 와이리 날씨가 더븐지..얼라하나 만들기 대작전에 차질을 마니 봤구 있다..
난 솔직히 더위를 별로 안탄다..근데..조양은 아니다..
무쟝 더위를 탄다..밤마다 덥다구 큰 대짜로 뻐드려 잔다..
하지만 내가 누구냐..천하의 술퍼가 아닌가..움~~홧홧홧홧!!(건방모드돌입)
조양이 자고 난뒤..난 컴텨 앞에 안자서..
야시시한 싸이트를 돌아댕기면서 먼저 학습?을 한뒤...
조양이 코를 드르렁드러렁..(솔직히 쩜 마니 시끄럽따..목숨걸고 비밀을 밝히는 술퍼..ㅠㅠ)
골면서 잠에 푹 빠질때...
후다닥 덤비는 방법을 쓰고 있다..
하.지.만.....이것두 부작용이 있다..
확 덮치는데 조양이 잠결에 "이게머꼬?"하면서 발길질을 할때가 있다..
난 그 발길질 한방에 나가 떨어진다..ㅠㅠ
침대 모서리에 머리빡 부딪치거 기절햐 있음..조양이 부시시한 얼굴로 일어나서..
"오삐야!! 그서 뭐하너?안잘끼가?후딱 올라온나"
드러릉~~~~드르릉..~~~쿨쿨....@@;;
미챠 누구땜시렁 내가 침대모서리랑 뻐뻐 했는디..ㅠㅠ
그러치만 요즘은 숙달이 되었는지..발길질을 샤쌱..피해다니면서 거사에 성공한다..
실패해서 침대 모서리에 부딪쳐도..만성이 되었는지..침대모서리가..
정겹기두 하다..(글타구 나 뵨태 아님..)
내가 이리두 얼라에 신경을 마니쓰는 이유는..
울 뇽감님의 연세가 쬐메되구..내두 내 닮은 얼라를...아니다..내 닮은면 난리난다...ㅡ"ㅡ^
조양닮은 이쁜 얼라를 하나 봤으면 조켔다..
집에다가 저나를 해서 개쐬주나 쩜 달여 무그야겠다..
날이 더워지니 점점 힘이 딸리는것 같다...
아뵤!!힘내자 술퍼야!!
이쁜 얼라를 하나 만들때까정 몸과 매음을 다바쳐서 조양에게 덤벼들어야겠다..ㅋ ㅑㅋ ㅑㅋ ㅑㅋ ㅑ..
쌍코피를 흘리는 그날까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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