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에~~~일반연재라는 별에 검기라는 나라에....
세계를 호령하던 일타제황(一打帝皇) 편리연(팬이야)가 있었지요....
그의 일타신공은 그 적수를 찾아 볼수 없었답니다.
도전자 모두 그의 일타를 맞고 쓰러졌지요.
그러던 어느날....
편리연(팬이야)는 삼류세가인 영호세가의 가주가 길에 쓰러져 신음을 내뱉으며 고통스러워 하고있는 것을 보았죠...
이자는 변변찮은 아류 일타신공을 쓰는 자였답니다.
그러다가 독충에 감염돼 영호충이란 별호를 얻었고, 독충의 발작으로 인해 길에 쓰러져 있었죠....
이를 보고 불쌍히 여긴 편리연(팬이야)는 일타신공의 내기를 이용해 그 독충을 없애주었답니다.
그리고서 흐뭇한 마음으로 돌아서던 편리연(팬이야)는.....봉변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독충이 사라짐으로 약간 더 세진 영호가주가 자기가 일인자가 되려는 간사한 속셈을 품고... 뒤를 기습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영호 가주는 사악하게도 일부러 편리연(팬이야)가 오는 것을 알고서 일부러 독충을 발작시켜 편리연(팬이야)을 이용해 독충을 없애고 편리연(팬이야)를 죽이려는 모략을 짰던 것입니다.
순간의 방심으로 중상을 입은 편리연(팬이야)는 어쩔수 없이 기말고사 시험기간(氣末苦死 屍驗欺艱)에 은거해야만 했죠...
간사한 영호가주는 편리연(팬이야)가 없는 틈을 타 그의 문도들을 데리고 다니며 악행을 저지르고 있답니다.
지금도 영호가주는 여기저기를 다니며 행패를 부리고 있답니다.
언제쯤 우리의 일타제황(一打帝皇)편리연(팬이야)가 돌아와 영호가주를 없애줄까요?
다음편에 계속~~~
p.s 동화를 많이 쓰시길래.....저도 하나 써봤습니다...
과연 영호가주님이 어떤 반응을 보이실지 궁금하군요...
따라하기는 사절입니다.....흐흐흐흐....
이제 2주 남았습니다..
그동안만이라도 일타를 한번이라도 더 하는 것이...
2주 뒤에는 아예 발도 못붙이실테니....ㅡㅡ+
아, 그리고 이 동화를 읽는 모든 동도 여러분..
재미 없더라도 돌 던지지 마세요.....던지실려면 솜뭉치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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