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드디어 대망의 결전의 날!

뭔고 하니...

저희 학교 체육대회가 있는 날이군요... (쿨럭.)

정말 2주간의 예선을 거쳐 치르는 체육대회 입니다.

저희반은 축구, 농구, 발야구, 씨름 이 결승에 올라 체육대회때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제가 축구 대표로 나갑니다. 그것도 투톱으로...ㅡ,ㅡ;;

상대편 반이 상당히 강력한 팀이라 저희의 축구 우승은 힘들다고들 하는데...

흠, 낼 최선을 다해 투혼을 발휘해서 해트트릭(!)을 하고야 말겠습니다.

그럼... 고무림 동도여러분, 저에게 힘을 모아주세요~!(목적은 이거였다!)

[유천]

힘내세요...

혹시 남녀공학?

저는 체육대회 농구 결선 나갔다가 여자애들한테 잘 보일려고 원맨쇼 하다가 져서 왕 다구리 당했는데...ㅡㅡㅋ

흐음... 마음을 비우시고 최선을 다하세요. 근데 고3 이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고등과학]

검마형은 고2입니다.^^
헐 ㅡㅡ; 형이 예전에 축구를 진짜 잘했긴했나보구나...-_-;;
(여지껏 안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