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이런 황당한 일이....
내가 아무리 시간관념없이 고무림에서 폐인 생활을 했다지만...
어찌하여 자기 생일까지 지나간단 말이오~~ㅜㅜ...
그것도 한참이나..
우리집은 생일을 음력으로해서 음력 4월 5일이 생일인데...
이번에는 5월5일..어린이날 이였죠...나는 이때 아빠 회사가서 일했다는..ㅡㅡ;;
그리고 양력으로는 5월 20일...수련회준비하느라 아무일도 못했다는...
으엉....이리도 허무하게 생일이 지나가다니...
이거는 엄마하구 아빠의 치밀한 작전하에 내가 생일을 인식하지 못하게한거야~~!!ㅜㅜ
으엉....어찌하여 어머니~~아버지도 저의 생일을 몰랐다는 말입니까?~~
엉엉....울고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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