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大 국립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가 오늘 체육대회를 마쳤습니다.
체육대회를 끝내면서 당연히, 시상식이 있었죠. 그런데... 결과는 우리 과(전자기계과)의 종합우승이었습니다. 전자기계과가 생긴지 13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과가 개설된 이래 처음으로 우승했던 것이었습니다.
과 담당 선생님들은 좋아서 어쩔 줄 몰랐습니다. 아마도, 오늘 회식이 있을 것 같습니다.. 크크크. 내일은 잘하면 자율학습이 될 수도... 크하하하!
글고, 체육대회가 오전 중 끝나고, 과 대항 합창대회가 있었습니다. 거기에서도 천마팀(전자기계과)이 우승이었습니다. 그리고 지휘자 상에는 우리 반 실장이 탔구요. 크하하하!
장하다! 전자기계과...! 내가 졸업한 뒤에도 전자기계과에는 관심을 보이리라.. 기억하라! 우리가 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시킨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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