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까...용...^^
여가시간이라, 있을리가 없지....
라고 한다면 할말 없지만, 그래도 저에게도, 저만의 여가시간이란게 있답니다..
일단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주우욱-은,
여가를 즐기기란 불가능하죠
인제 기다려지는건 토요일 입니다
평소에는 학원까지 다 끝나고 집에 갈때즈음이면 대여점이나 서점이 문이 닫혀 있읍니다
하지만 주말은 다르죠
학원은 2시부터 6시까지 입니다
그리고 학교는 12시에 마칩니다
그럼 점심먹을 시간을빼면 대충 학원가기 전까지 한시간 정도가 남죠
이제...서점으로 달려갑니다...^^
학원 근처에 숭문당이 있읍니다
그럼 그곳에 가서, 한 시간정도를 책을 보다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학원 끝나고 가서 한 9시까지 책을 보다 나옵니다
그리고 집에 가는길에 대여점에 들러서 책을 빌려서 갑니다..^^
(죄송합니다, 가난한 학생이랍니다..^^;)
아, 이 얼마나, 알차고, 즐거운 여가즐기기 입니까...^ㅇ^
한주동안의 책에의 주림을 주말에 다 푸는 겁니다
비록 몸은 피곤하더라도, 마음이 풍족한데 무슨 문제가 있겠나요...^^
혹시라도 너무 바빠서, 일에 치여 살아서, 힘드신 분들....
그래도 찾아보세요
찾다보면 분명, 있을거라고 믿어요
내 마음의 오아시스....(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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