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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둔저님의 사진을 보았다..

작성자
帝皇四神舞
작성
03.05.11 11:57
조회
657

어떻게 생기셨을까 궁금해하며 회원정보를 눌렀다.

사진에는 상당히 통통(!)하게 생기신 분이 미소짓고 계셧다.

근데...

이걸보며 의문이 하나 생겼다..

지금 사진속의 둔저님은 뭘 하고계신걸까..

1)싱크대에서 손을 씻고 있다.

2)옆에 밥통같은게 있는것으로 보아 밥을 하고 있다.

3)싱크대니까..설거지를 하고 있다.

4)기분좋게 미소짓는것으로 보아 누군가에게 괄약근파열장풍을 쓰고 난뒤

득의양양하게 손을 씻고 있다.

뭘까요....

다음엔 누구로 해볼까나...

회원정보에 사진 입력한 사람들 리스트가 어디에 있드라...?

심심하니까 미친짓도 하게 된다..

스토커....


Comment ' 7

  • 작성자
    Lv.7 새롭
    작성일
    03.05.11 12:07
    No. 1

    이걸 보고 궁굼해서 저도 봤습니다.^^;;
    흐음!!!!!! 제가 볼때는 큰 잘못을 저질러서 벌로 밥을 하는 것이 아닌지.....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어머니께서 탁자에 앉자 감시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웃고 있는지도.......^^ (어머니 저, 밥 잘하죠?) 이렇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5.11 12:16
    No. 2

    4번이 아닐지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최윤호
    작성일
    03.05.11 12:30
    No. 3

    나도 사진을 입력했는데..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5.11 13:28
    No. 4

    2번입니다~~
    훗훗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7 컴파운드
    작성일
    03.05.11 14:31
    No. 5

    답은...괄약근파열장풍을 쓴뒤..
    손을 씻으면서...나오는 물로 밥을 하는것이죠..
    일종의 2+4번...
    설명하면 장법+독이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3.05.11 17:56
    No. 6

    제친구들중에도 둔저님같이 넉넉하신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그친구를 볼때 원배(?)라고 부릅니다.
    아마도 한글판 동급생2를 하신분들이라면 다아실겁니다
    이름도 비슷하고 하는짓도 비슷하지요 지금은 서로 떨어져서
    다른대학에 다니는데 어느날그녀석이 지니로 쪽지를 보내더군요
    그래서 서로이야기하다가 제가 동급생2애니를 다모았다고 자랑을
    했지요(사나이로서의 당연한 호기심으로 봐주시길^^) 그랬더니
    그녀석이 자기는 동2에서부터 취작,애자매등(너무많아서 기억도
    않나는군요^^;;; 게다가 몇백메가짜리 야동도 수두룩하다고...)
    역시 그녀석 고딩때부터 알아봤어야해 이건 제친구이야기중
    하나입니다 오해마세요 둔저님한테 맞기전에 얼릉 튀어야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帝皇四神舞
    작성일
    03.05.11 21:59
    No. 7

    아,
    5번도 있습니다.
    5)금강님의 밥을 다소곳이(?) 준비하고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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